끝이아닌시작 (203.♡.180.205)
2025년 5월 15일 AM 11:33 · 수정됨(13:03)
이 부담되는 내란재판의 주심을 맡으라고 하면 자진해서 손드는 판사는 아마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그런 내란재판이 한명의 판사에게 몰빵이 됐다???!!!
이건 분명 지귀연의 뒷덜미를 쥔 내란세력이 지귀연에게 배당하라고 압박을 한 것이고, 법원측의 최고권력층이 그걸 받아줬다는 것 이외의 해석은 불가능한 상황이라 봅니다.
아마 지귀연 입장에서도 처음 내란재판 다 맡으라고 했을 때 죽을 맛이었을 겁니다. 근데 법원 윗선에서 니가 책잡힐 짓을 한거니 니가 책임져라... 했겠죠.
지귀연의 행실도 심각한 문제지만 지귀연은 일종의 희생양 같고 내란세력의 요구를 받아준 법원의 윗선을 실질적인 내란공범 수준으로 봐야하지 않나 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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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마토
25.05.15 · 218.♡.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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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이아닌시작
→ 토마토 작성자
25.05.15 · 203.♡.180.205
윗선에서도 압박하는데 회피신청을 못했겠죠. -
Hhunio
25.05.15 · 118.♡.2.156
내란 재판 몰빵부터 말이 안되죠. 덕분에 판사랜덤 지정 시스템도 까밝혀질 덕은 있고요. -
끝끝이아닌시작
→ hunio 작성자
25.05.15 · 203.♡.180.205
이번에 완전히 개선되어야 합니다. -
IIvory
25.05.15 · 140.♡.29.2
다 똑같은 놈들이지 무슨 죽을맛이였겠어여
니들이 뭔데?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했겠죠 -
끝끝이아닌시작
→ Ivory 작성자
25.05.15 · 203.♡.180.205
윤석열 탈옥처럼 협박당해서 말도 안되는 판결을 내리는게 부담이 안 될 리는 없겠죠. - M
mountpath
25.05.15 · 118.♡.64.217
원래 그 재판부를 포함해서 정권의 입맛에 맞는 판결이 필요한 사건을 맡길 예정인 재판부가 있을 것이고
그 재판장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엄선해서 인사발령했을 것이고
거기에 가는 판사도 자기가 어떤 임무를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알면서 혹은 기꺼이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다짐하면서 부임했을 것이고
그래서 못된 짓 하고 다니면서도 어두운 세력의 비호를 받았고 그것을 즐겼을 것이고
뭐 이런 것이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
끝끝이아닌시작
→ mountpath 작성자
25.05.15 · 203.♡.180.205
기본적으로 사법부도 국짐과 한 몸 인거는 맞다 보구요.
이번 경우에는 지귀연이 검찰에 아주 적나라한 케비닛이 있고 그걸 가지고 제대로 협박당했을 거라고 봅니다. -
미미드나잇
25.05.15 · 59.♡.89.128
희생양이요?
내란공범입니다. -
끝끝이아닌시작
→ 미드나잇 작성자
25.05.15 · 203.♡.180.205
내란공범 맞죠.
근데 케비닛 협박으로 내란공범이 되었을 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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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분별없이 룸빵 접대 받던 판사라면 이번에 한 몫 잡을 기회라고 생각 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