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125.♡.160.60)
2025년 5월 16일 PM 06:48 · 수정됨(05. 17. 08:29)
와 진짜 너무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ㅠ
뭐가 신경 쓰이냐 하면요...
버스 승차시와 하차시에 무조건 동일한 카드로 태그해야 되고, 만약 승차시에 태그한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로 태그할 경우 이중요금이 부과되거든요.
그래서 버스에서 내리고 나면,
내가 방금 승차시와 하차시에 동일한 카드로 태그한 것 맞나? -> 이게 엄청 신경 쓰이네요 ㅠ
물론 그날그날 제 맨탈의 컨디션에 따라 승차시에 뭘로 태그했고 하차시에 뭘로 태그했는지 또렷이 기억날 때도 있습니다만,
명확하게 기억이 안 날 때도 종종 있거든요.
아오 그럴 때 너무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조건 하나의 교통카드 내장 체크카드만 휴대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이 방법대로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강남 안과 이용할 때 가끔 겪는 문제인데요,
상암동에서 9711 타고 강남 안과 갈 때 A카드로 태그한 뒤,
안과 진찰 끝나고 다시 강남에서 9711 타면서 A카드로 태그할 경우, 태그가 안 될 때가 허다합니다.
즉 내가 아까 안과갈 때 탔던 바로 그 차량이 회두지점에서 회두해서 집에 가는 저를 다시 태웠을 경우 동일 카드로 태그가 안 됩니다 ㅠ
그럴 때 버스 기사 분이 기계를 조작해서 동일카드로 태그할 수 있게 조치해 주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럴 때 어떻게 조치하는지 모르는 기사분들도 많거든요. 그럴 때 B카드로 잽싸게 태그하면 문제가 쉽게 해결되기 때문에...
교통카드 내장 체크카드를 2개 가지고 다니는 게 필요하긴 필요합니다.
근데 아무튼 승차시와 하차시에 무조건 동일한 카드로 태그해야 된다는 거...이 부분이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ㅠ
제 생각엔 승차할 때 일단 지갑에서 A카드 또는 B카드를 꺼내 태그한 뒤, 태그에 성공한 카드를 계속 손에 쥐고 있다가 하차할 때 태그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지갑에 넣은 뒤 다시 빼낼 때 헷갈림이 발생하므로)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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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파니코피나
25.05.16 · 211.♡.210.215
너무 불편하시면 교통카드 차폐로 검색해 보시면 차폐카드, 케이스, 지갑 등이 있습니다. -
최최작가
→ 코파니코피나 작성자
25.05.16 · 125.♡.160.60
죄송한데 지금 그 얘기 아닌데요 하하하 ^^
지갑에서 A카드를 꺼내서 태그하냐,
아니면 B카드를 꺼내서 태그하냐의 문제인데요...
승차시와 하차시에 동일한 카드로 태그했는지 다른 카드로 태그했는지가 (잘 기억이 안 나서)신경이 쓰인다는 소리입니다. 지갑에서 딱 1개만 확실하게 꺼내서 태그하는 거라서...차폐하고는 상관없는 야그입니다 ^^ -
코코파니코피나
→ 최작가
25.05.16 · 211.♡.210.215
저런 제품 사용하시면 굳이 꺼내가며 태그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꼭 두장을 다 써야 하는 상황이면 타기 전에 카드 결정하고, 지갑에 꽂아두면 됩니다.
찍고 나서 신경 쓰이시는 걱정을 덜 수 있어 제안드려 봤습니다.
그리고, 서울버스는 승차 태크한 카드를 다시 찍으면 하차입니다. 소리가 나옵니다.
고민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최최작가
→ 코파니코피나 작성자
25.05.16 · 125.♡.160.60
제가 꺼내서 태그하는 이유가, 제 지갑이 완벽 차폐 지갑이라서 꺼내서 태그하고 다시 집어넣는 것입니다 ^^
보통은 승차할 때 A카드로 태그하고 하차할 때도 A카드로 태그하죠.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도 “음 나는 승차할 때도 하차할 때도 똑같이 A카드로 태그했어”라며 흡족해 합니다.
그런데 그날그날 맨탈 컨디션에 따라, 내가 아까 A->A로 태그했는지 A->B로 태그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좀 짜증이 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나는 A로 할 거야 또는 B로 할 거야라고 딱 결정하고 나서 A 또는 B만 지갑에 넣어두는 방법도 있는 건 아는데,
그러면 9711 타고 안과 갔다 오면서 문제 생겼을 때 재빨리 the other 카드로 전환해야 되기 때문에 A와 B 둘 다 지갑 안에 넣어놓고 싶은 거죠.
A만 지갑 안에 두고 B는 어디 다른 주머니에 넣어 두면, 9711 타다가 A태그에 실패해서 급하게 B를 찾을 때 어느 주머니에 있는지 허둥지둥 찾는 게 싫은 거죠 ^^
결론은 그냥 모든 것은 저의 뻘글입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너무 심각한 말투로 자게에 글을 썼네요 하하하... -
돌돌마루
25.05.16 · 210.♡.188.248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7060528319.html
이런거 쓰던지 한장씩 빼서 따로 찍어야 합니다 ㅎㅎ -
Bbiogon
25.05.16 · 125.♡.237.209
폰에 뭐 붙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간혹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코스트코 같은 데 갈 때 지갑 꺼내기 귀찮고 말씀하신 카드 혼용 문제도 있어서 맥세이프 카드지갑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써보니 편하네요. -
Rrapanui
25.05.16 · 106.♡.128.199
제가 사는 울산에선 하차 단말기에서 승차처리가 안되도록 막혀 있어서 이런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하차단말기에 승차태그 안한 카드를 대면 승차는 승차단말기를 이용해달라고 안내음은 무한반복이죠.)
번거롭긴 하시겠네요ㄷㄷ -
최최작가
→ rapanui 작성자
25.05.16 · 125.♡.160.60
호옥시 제가 사는 서울버스들도 그런 알고리즘이 들어있을 지도 모르니...
한 번 실험을 해 보면 확실하게 알겠네요 ^^
승차시와 하차시에 일부러 다른 카드를 태그한 후, 하차시에 안내 메시지가 뭐라고 나오는지 내일 한 번 확인해봐야겠네요! -
TThinkMoon_Official
→ 최작가
25.05.16 · 211.♡.199.171
서울 버스는 뒷문 태그기도 승차로 인식합니다. -
최최작가
→ ThinkMoon_Official 작성자
25.05.16 · 125.♡.160.6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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