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에게 소심한 복수하기
Q
queensryche (14.♡.25.2)
2025년 5월 16일 PM 08:50 · 수정됨(23:15)
조회 1,163 공감 0
내일 출근 안할려고 밀린일 하던중 지나가는 친구가 밥사준다고 나오랍니다.
몇달만에 자주가던 국밥집 가니 온갖종류의 음식을 파는 분식(?)집이 되었네요
습관처럼 스캔하니 종편채널(종일 뉴스만나오는)이 틀어져있습니다
제가 아우~하며 문을 당기니 뒤에 친구가 당신 "또 그거" 하며 따라옵니다.
친구먼저 자리잡고 메뉴보며 천천히 자리로가다 쥔얼굴 마주할 때쯤 "아이 C 연합뉴스야" 하며
손짓으로 친구일으켜 밖으로 나옵니다.
먼저 쥔 할머니는 눈치채고 KBS만 틀어놨었습니다.
"지하철" 샌위치 먹고 들어왔습니다 - 끝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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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영군
25.05.16 · 122.♡.22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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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ueensryche
→ 허영군 작성자
25.05.16 · 14.♡.25.2
담에 갔을 때 변화가 있다면 단골해주는거쥬!
내돈내고 기분상해가며 먹고싶진 않거든요.
그리고 커피샵용 복수도 있어요.
먼저온 손님이 핸폰 소리내 듣거나 애들 풀어논 맘들 있으면
앉았다 일어나며 그들 들으라고 “아우 시끄러”하고 나옵니다.
사장님이나 알바에겐 미안한 마음이지만요. -
설설중매
25.05.16 · 211.♡.2.238
전 티비조선 틀어져 있으면 걍 나와유 ㅎ -
까까마긔
→ 설중매
25.05.16 · 117.♡.3.99
저도 연합까지는 봐주는데 티비조선, 채널에이 틀어져있으면 주문 안 하고 나와요. 작년에 유명하다는 고등어구이집 갔는데 티비조선 틀어져있으니까 너무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
Qqueensryche
→ 설중매 작성자
25.05.16 · 14.♡.25.2
그리 알켜줘두 끝내 틀어놓고 망하지두 않는 가게두 있어유! 리얼 맛집. 저는 미식가가 아니니…(요) -
창창가의고양이
25.05.16 · 182.♡.19.206
결국 티비없는 집 찾아가거나…대충 사서 집에와서 먹죠 ㅎㅎㅎ -
Qqueensryche
→ 창가의고양이 작성자
25.05.16 · 14.♡.25.2
이젠 그게 몸과 정신에 최선이쥬. 밥값 아껴야 과자 살수 있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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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비들 채널 얼마나 많은데 하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