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님들 저 한잔했습니다 ㅠㅠ
H
H.S사랑 (122.♡.180.28)
2025년 5월 17일 PM 11:13 · 수정됨(05. 18. 06:43)
조회 749 공감 0
제 지난글 보시면 알겠지만..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이쁜 아들까지 낳고
정말 행복하긴 한데..
결혼생활 만만치 않네요 ㅠㅠ
와이프랑 나이차도 나서 그렇지만..
제가 열심히 육아하는데도 체력이 힘들어서 ㅠㅠ
와이프는 또 그게 불만인거 같습니다 ㅠㅠ
진짜 해결책이 있을까요??
와이프랑 싸우는 바람에 저만 혼자 넘 힘들어서
쐬주 한잔하는 중입니다 ㅠㅠ
현명한 앙님들 의견 한번 듣고 싶습니다 ㅠ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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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YoonTV
25.05.17 · 59.♡.1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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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율이네파파
25.05.18 · 211.♡.73.14
지금 애기가 어려서 모두 힘들 때입니다.
저도 첫째낳고는 크게 변하지 못했는데 연년생으로 둘째 낳고는 와이프 산후 우울증이 심해져서 진짜 크게 한번 정신차리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10살 9살이라 좀 낫지만 여전히 육아는 어렵고 좋은 남편되기도 어렵네요
한가지 제 상황에서의 일을 말씀드리면
지금 본인자신을 많이 내려놓으셨을거라 생각되는데 더 내려놓으세요 앞으로 한 3년정도는 그냥 내가 없다 생각하시고 와이프가 뭘 하든 다 오케이하고 맞춰주는게 고달픔을 이기는 방법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갖는 산후우울증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인지하지 못하면서 호르몬에 의한 영향이 생각하지 못한곳에서 터져나오는 일이 많았습니다 물론 저는 제가 많이 부족해서 더 그런 상황으로 만들었겠죠.
나이는 어리지만 먼저 육아한 선배?로 말씀드리면 논리적이 되시려고 하지 마시고 시간이 약이다 와이프가 다 옳다 란 마음가짐이면 어지간하면 지나갈겁니다 체력적인 부분은 어쩔수없고 운동하셔야죠 그리고 대화를 최대한 많이 나누세요 사소한것도 다 많이 얘기하시게끔 해서 해소하면 좋을것이 생각합니다
길게썼지만 도움될 얘기가 없어 죄송합니다만 늦게 생긴 아이의 행복을 만끽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늘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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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양가의 부모님이나 친지중에 보육을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좋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니 주변분들도 육아를 분담하시기 쉽지 않을 것 같구요.
그게 아니면 집안일이나 청소, 세탁같은 건 외주(업체이용)을 하시거나 자동화해서 가능한 집안일 피로도를 줄이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