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새벽에 눈물을 흘린 이유
항상바보온달

Lv.1 항상바보온달 (169.♡.165.175)

2025년 5월 18일 AM 12:18 · 수정됨(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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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와이프와 “다시 만날 , 조국” 시청 후 야간작업 감독이 있었습니다.

다녀 온 후 소주를 한잔하며 토트넘 축구를 보다 너무나 재미가 없어 유튜브로 다스뵈이다를 보았지요.

정태춘님 노래가 나오더군요.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마라”

듣는 순간 눈물이 흘러 내리고 가슴이 아파 왔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자라 1987년 중3시절 부산 수산대 앞에서 그 날 그 시간의 광주를 비디오로 보았지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올려 드립니다.




댓글 (4)

  • 솔고래

    솔고래 Lv.1

    25.05.18 · 175.♡.0.55

    지난 광화문에서 정태춘이 직접부르던 ‘92년 장마 종로에서’를 들으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학생운동시기에 대학을 다닌것도 아님에도
    음원으로 듣던 정태춘 목소리를 정말 광장(그것도 종로구 광화문)에서 들으니 가슴한켠이 먹먹해지는 그기분이..
  • 항상바보온달

    항상바보온달 Lv.1 → 솔고래 작성자

    25.05.18 · 169.♡.165.175

    저는 “북한강에서” 이라는 노래를 검색해서 들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안개가 걷히겠지요.
    {video: https://youtu.be/Q4zqumkUCVs?si=_YYc4-68BzWq7tsF }
  • 송지호

    송지호 Lv.1

    25.05.18 · 211.♡.226.101

    계엄이 계몽령?
    한모씨 처럼 본적을 바꾸니 어쩌니
    그날을 절대 잊지 못하는
    광주시민들에게 저런 짓거리 하면 안되지요
  • 소은하

    소은하 Lv.1

    25.05.18 · 112.♡.218.240

    이 분 오늘 평산책방에서 북토크 합니다.
    눈물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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