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보다 청계천, 종로 일대에 있는 가게들이 먼저 없어질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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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ang (223.♡.55.222)
2025년 5월 18일 PM 03:09 · 수정됨(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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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들이 겸 사진도 찍으러 돌아다녀 보니 용산은 전자랜드와 선인상가 외에는 메인이 되는 청파로 남북으로 있는 상가들은 거의 대부분 재개발을 위해서 가게들이 영업 종료 한 상태고, 청계천 쪽, 종로3~4가 일대는 제가 전자부품이나 아크릴 가공 하러 올때 들리던 가게들 상호가 대부분 그대로네요.
(확실하게 망했다 싶은 가게는 종종 들리던 음반가게 한곳?...정도인듯한데...)
아크릴 가게 직원 분 하고 친해서 집에도 놀러가고 했을 정도 였는데, 그때는 주말도 가게 열어서 작업하고 그러셨는데 지금은 닫혀있네요.
여튼 그 시절이 20년전 쯤이니, 그때 이미 대부분 가게 사장님들 연세가 있으셨으니 주인은 바뀌었을 여지도 많지만 상호가 안바뀌고 유지 중이고 생각보다 건재한 상태라 여튼 뭔가 오묘하네요.
아무래도 이쪽 동네는 상가 지분이 복잡하니 이리된거 같지만... 하여튼 묘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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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25.05.18 · 104.♡.67.248
청계천 주변 을지로도 재개발이 많이 진행되어서 기존 가게들이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여기가 오히려 용산보다 개발 속도가 빨라서 을지4가 쪽은 이미 새건물들이 많이 들어섰구요. 도심 안에서 그런 업장들이 유지되기가 쉽지 않을듯 싶습니다. - 소
소우주
25.05.18 · 121.♡.3.130
용산은 땅값이 높아지다보니 재개발이 더 이익이라...
을지로에서 사업하시던 사장님 며칠 전에 만나뵈었는데,
을지로가 힙지로가 되면서 매장은 접고 전전대로 음식점에 임대줘서 수익 올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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