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사찰의 흔한 전통행사 수준
코
코미 (183.♡.150.137)
2025년 5월 18일 PM 07:27 · 수정됨(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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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현 이와데시의 네고로지란 사찰은 매년 11월 경 가쿠반 마츠리라는 행사를 여는데, 그 중 승려들이 전국시대 당시처럼 갑주를 입고 철포를 들고 행진하고 사격하는 의식이 유명합니다.
이 네고로지는 전국시대 당시 신의진언종이란 불교 종파가 운영한 네고로슈란 용병 승려 집단들의 근거지 중 하나였죠.
그들은 당시 자신들이 사카이 항(지금의 오사카)와 가까운 점을 적극 이용해 일찍이 포르투갈로부터 전래된 화승총, 즉 철포(한국에선 조총이라 함)를 대량으로 구비하고 뛰어난 사격술 및 돈과 계약에 따라 누구든지 섬기는 프로페셔널한 용벙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 저 네고로슈로부터 철포를 공급받아 같이 이름을 날린 후발주자 용병대인 사이카슈의 일원 중에는 훗날 임진왜란 당시 한국에 귀순한 김충선이 있었다는 설도 있죠.
즉 조선의 조총과 그 전술, 사격술 등에서 이들은 은근히 연관이 있죠. 참고로 저 네고로슈와 사이카슈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와는 적대관계라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지원해 도요토미 가문 멸망을 도왔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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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벽오동심은뜻은
25.05.18 · 180.♡.2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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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겨자나무
→ 벽오동심은뜻은
25.05.18 · 116.♡.61.158
이게 뭐예요 ㅎㅎ
코미님이 진지하게 쓰셨는데 갑자기 이러시면 장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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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이게 앙인가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