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듣는 28개월 아들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만두

Lv.1 김치만두 (125.♡.31.222)

2025년 5월 19일 AM 01:31 · 수정됨(08:21)

조회 4,845 공감 0

제가 먹던 매운 새우깡 큰 봉지... 

몰래 들고가서 숨어서 먹던거 잡긴 잡았는데 

제법 먹었나 봅니다.  매우면 안 먹었어야지 잡았을 때 미련하게 습습하하 하면서 먹고 있더군요 ㅠㅠㅠ



그런데 애가 매운거 먹어서 자다가 위경련이 왔나,

12시 넘어서 자다가 저녁에 먹은거 토하더군요ㄷㄷㄷ

안정시키고 토한거 닦고 옷 갈아 입히고 이불 갈고 물 좀 먹이고 재웠는데 

방금 또 저녁 먹은거 마저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다시 또 닦아주고 옷 바꿔 입히고 이불 갈고

배 마사지 좀 해주고

베나치오 키즈 사놨던거 있어서 물에 타서 먹여서 다시 재웠습니다. 



흑흑 오늘 잠은 다 잤네요. 


해 뜨면 아침 굶기고 병원 데려가서 수액 맞히고 죽 먹여야겠습니다. 


28개월에 이렇게 말 안 듣는데 나중에 어떻게 할지ㄷㄷㄷㄷㄷㄷ

댓글 (12)

  • E

    Elly Lv.1

    25.05.19 · 114.♡.82.198

    음...
    우리 아들스물한살인데 그냥 쭉 말 안들어요. 나중에 국어 못 하는거 보고 말을 못 알아들어서 저러는 걸로 생각 정리했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언젠가는 집 떠나 살거에요
  • metalkid

    metalkid Lv.1

    25.05.19 · 113.♡.179.212

    제 생각엔 매운거 보다 새우깡 기름기 때문일 겁니다.
    기름 은근 많아요.
    어릴땐 기름기 소화 잘 못시키는거 같더군요.
    낼은 말짱 할 겁니다.
  • 우와아앙

    우와아앙 Lv.1

    25.05.19 · 98.♡.58.155

    저는 아들 키우면서 아 말안듣는 청개구리 동화가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그러면서 기억나는 일은 없지만 왠지 어머니께 죄송하더라고요 ㅠㅜ
  • 5호라

    5호라 Lv.1

    25.05.19 · 223.♡.75.194

    엄마 닮았나 보군요
  • 쿨캣

    쿨캣 Lv.1

    25.05.19 · 101.♡.71.106

    선생님 제 아들은 6살인데, 말좀 하니까 이제 뭐좀 시키고 지적질하면 아빠 엄마말이 안들린다고 합니다.ㅠㅠ
  • 뱃살대왕

    뱃살대왕 Lv.1

    25.05.19 · 221.♡.136.42

    DNA는 부모로부터…ㅋㅋㅋ
  • dupari

    dupari Lv.1

    25.05.19 · 1.♡.245.201

    280개월도 동일할걸요?? ㅎㅎ
  • 뚱뚱뭉이

    뚱뚱뭉이 Lv.1

    25.05.19 · 116.♡.130.206

    31개월 저희집은 소리지르기 능력을 획득 후 몹시 사나워 졌습니다 ㅜㅜ
  • LiNE

    LiNE Lv.1

    25.05.19 · 210.♡.102.188

    첫째가 7살, 둘째가 4살인데 똑같이 말 안듣습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 화신 Lv.1

    25.05.19 · 104.♡.68.24

    뭐 걷기 전까지던가???
    그때까지만 하는게 효도라고…
    나머지는 뭐 어디서 옆집 사람 온 거처럼 생각하라거 하던데…
    좋은 건 잠시, 정말 갈수록 어렵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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