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210.♡.226.2)
2025년 5월 19일 AM 09:55 · 수정됨(22:35)
근 20년 정도의 시간동안 우리사회의 경제주체인구가 기존의6-70대에서 4-50대로 전환되면서
권력의 축이 한나라당부터 시작된 국민의 힘에서 민주당으로 완연히 이동해왔음을 느낍니다.
국힘이 단일화를 하니어쩌니하는 모습보니
대통합민주신당, 새정연 같이 단일화 안하면 사네죽네하던 생각이 떠오르고
경선때 누가 봉고차로 당원들을 나르니마니 하던것도 생각나고
이준석 토론회모습을 보니 이정희가 자기는 박근혜 떨어트리려고 왔다고하던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당시 반응은 시원했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처참했구요.
이제 그런 행동들을 저쪽에서 하고 있군요.
불안감에 초초해져서 아둥바둥했던 지난시간 우리가 느꼈던 상황과 감정들을 저들이 느끼고 있고
그들이 느꼈던 뭐 어쩔건데 하는 상황과 감정을 우리가 느끼고 있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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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퍼로니피자
25.05.19 · 27.♡.242.71
한동안 한국 정치사를 지배해왔던 "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프레임도 이제 깨질때가 된 거죠 - 유
유진의
→ 페퍼로니피자 작성자
25.05.19 · 210.♡.226.2
그말도 있었네요 ㅎㅎ -
LLunaMaria®
→ 페퍼로니피자
25.05.19 · 1.♡.234.201
일단 민주당은 보수니깐 부패를 조심하면 되겠네요. - 유
유진의
→ LunaMaria® 작성자
25.05.19 · 210.♡.226.2
그러네요 ㅋㅋㅋ - 멸
멸굥의횃불
→ LunaMaria®
25.05.19 · 121.♡.110.4
오늘날 보수정당으로 알려진 대만 국민당, 싱가포르 인민행동당, 인도 국민회의, 멕시코 제도혁명당은 원래 민족주의적 사회주의를 지향하던 진보좌파정당이었습니다. 이들 정당에 비하면, 한국의 민주당은 해방공간 한민당 시절부터 무려 미 국무부가 공인한 원조 보수우파정당이지요. (지난 77년 동안 런승만, 다카키, 전두광, 물태우, 쥐, 닭, 굥 따위와 같은 사이비들한테 자랑스러운 보수 이름을 도용당했지만.) -
Ppiuma
25.05.19 · 210.♡.3.195
진짜, 박근혜 탄핵 이후 아니 박근혜 때부터 시작된
국힘의 공천 비리가 쌓여서 지역 조직이나 지역 위원장들이 공천 장사 비리에 물들어 있으니 조직 관리를 제대로 안했고
지금도 안하고 있죠
민주당은 공천이 깨끗하니 조직 관리도 해야하고, 본인들도 정신을 차려야 하고
그렇게 되서 역전된 거 같습니다.
공장장도 지역 조직이 중요하고 그게 지역구 선거에서 결판하는데,
그게 선거에서 졌어도, 공천이 공정하게 진행되니 지역에서도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으니
조직도 잘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민주당 조직이 잘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 그
그대의벗
→ piuma
25.05.19 · 121.♡.203.51
맞습니다. 권리당원들이 민주적 정당성을 끊임없이 탄탄하게 만들어주었고, 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민주당의 참 정치인들이 제도로 뒷받침 했죠. 요즘 정치적 효능감 강하게 느낍니다. -
GGesserit
25.05.19 · 125.♡.123.52
천동설이 지동설로 대체될 때에도, 지동설이 발표되자 모든 사람들이 즉시 믿는 게 아니라.. 천동설을 믿던 사람들이 다 저세상으로 떠나서 세계관이 바꿨다고 하죠. 한 번 고착된 믿음이 쉽게 바뀌기는 어렵고,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야 차차 변화되는 것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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