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팬 (221.♡.73.48)
2025년 5월 19일 AM 10:58 · 수정됨(13:15)
장사하느라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쌓아놓기만 했는데 아시아나가 곧 사라지면 마일리지 비율도 줄어들거고
더이상 미룰수는 없겠다 싶어서 어제 과감하게 뉴욕행으로 부모님 효도관광으로 털기는 털었습니다.
시원하게 털어놓고는 그때부터 뱅글뱅글 고민 시작입니다.
가게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가게 문닫아놓고 긴 여행가기 쉬운결정은 아닌데
연말에 뉴욕을 비행시간 합쳐서 12일간정도 들여야 하고...
부모님+누나까지 동반하는 가족여행이다보니 유류할증료가 어마어마합니다.
4인 기준 유류할증료만 200만원이 넘어가네요. 이거 맞나요? ㅋㅋㅋ;;;
일단 예약은 미리 잡아두기만 한 수준이고
지금 고민은 무리하지 말고 장기간 여행 포기하고 자잘자잘하게 가까운 해외여행을 갈까.
무리를 해서라도 부모님 더 연세 드시기 전에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장거리 여행지를 가야하나 고민이 깊어지네요.
그래도 일단 티켓을 질렀으니 행복한 생각만 해야하는데 "이걸 연말까지 장사로 어떻게 매꾸나"부터 걱정됩니다.
뜬금없지만 이재명 대통령님 부디부디 동네상권 경기 좀 살려주세요! ㅠㅠ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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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ugenestyle
25.05.19 · 203.♡.2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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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광팬
→ Eugenestyle 작성자
25.05.19 · 221.♡.73.48
아~ 저는 신용카드 적립 마일리지라서요. 신카 마일리지는 1:1 절대 불가능할테니까요 ㅠㅠ - A
aquapill
→ 형광팬
25.05.19 · 1.♡.247.235
1:1은 아닐테고 시장 비율이 있을테니깐요.
씨티 마일리지의 경우 씨티 대 대한항공, 씨티 대 아시아나 전환비율이 정해져 있는데 대충 그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는 대한항공 타고가려고 걍 씨티 마일리지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전환하지 않고. (지금은 아시아나로만 전환이 가능합니다만) -
우우주대괴수b
25.05.19 · 211.♡.99.90
뉴욕이 항공권을 싸게 구해도 가서 쓰는 돈이 장난이 아닌 동네긴 하죠ㅠ
그래도 저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에 한 표 던져봅니다.ㅎ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부모님 지인 분들도 그렇고 남들 안 가본 동네를 자녀들이랑 다녀왔다는게 꽤나 큰 자랑이긴 하더군요.ㅎㅎ
특히 뉴욕은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지하철이 깊진 않지만 에스컬레이터는 찾아보기도 어려운 동네라 조금이라도 건강하실때 다녀오시는게 좋습니다. -
형형광팬
→ 우주대괴수b 작성자
25.05.19 · 221.♡.73.48
맞아요. 여행유튜브 보니까 물가도 걱정이고 ㅎㅎ 트럼프도 걱정이고 ㅎㅎ
그래도 언제 한번 뉴욕을 가보겠어요? 미국 서부까지는 그래도 마음 먹으면 갈수 있다지만 동부는 진짜 멀잖아요. -
Wwriter
25.05.19 · 211.♡.181.31
예약이 되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몇개월 전에 했어도 아직까지 대기 상태… -
조조알
→ writer
25.05.19 · 75.♡.52.153
마일리지 예약은 좌석 있으면 즉시 예약 됩니다. 즉시 안되면 바로 포기하고 다른노선이나 다른날짜 찾으셔야 해요. 날짜만 조금 유연하게 가실 수 있으면 마일리지 좌석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
형형광팬
→ writer 작성자
25.05.19 · 221.♡.73.48
아시아나에서 마일리지를 털려고 그러는지 뉴욕행 좌석은 좀 나왔더라구요.
혹은 미국 상황때문에 취소표가 풀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돼
돼지사우르스
25.05.19 · 119.♡.165.7
비행기값 4인에 200이면 싼거 같습니만...
문제는 뉴욕 여행비용이네요. -
형형광팬
→ 돼지사우르스 작성자
25.05.19 · 221.♡.73.48
여행비용도 걱정이긴한데 장사하면서 쌓은 아멕스 마일리지까지 숙박료로 다털고 하면
밥값만 어찌저찌 누나랑 뿜빠이 하면 될것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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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5000쯤 남아 있어 그냥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