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토론 하는 모습은 첨 보는 듯한데 참담하더군요
시아

Lv.1 시아 (39.♡.75.177)

2025년 5월 19일 AM 11:24 · 수정됨(14:39)

조회 1,296 공감 0

그분의 스타일? 화법은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어제처럼 길게 토론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듯 합니다


토론 준비는 과연하고 들어온 건지 의문이 들정도 였습니다

본인의 강점은 젊음 아닌가요??


아버지뻘 되는 상대 후보에게 눈을 부라리고 질의하고 듣지도 않고

몸을 돌리고 말꼬리잡고 비아낭되는 모습 과연 좋아할 국민이 있을까요?


그냥 답을 정해놓고 질의하고 상대방 발언의 본질이 아닌 그가 사용한 단어

어미들로 딴지를 걸고 왜곡을 하는 모습 정말 키보드워리어 수준이었고

대통령감은 커녕 국회의원도 과분해보였습니다


놀라운 점은 제 2찍 친구와 똑같았다는 거였습니다

제 친구가 보였습니다

자기 발언에 반박을 하면 본질 얘기를 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틀림을 지적하고 다른 말로 넘어가버립니다

또 답을 정해놓고 상대 발언에 대해 항상 극단적인 상황을 대입하면서 왜곡을 합니다


친구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이준석은 대통령하고자 하는 10년이상 정치를 한 사람아닙니까

그걸 바로 옆에서 듣고 흥분하지도 않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어른이구나 싶었습니다


김문수후보는 한마디로 미국이 일본에 독도 주라고 하면 줄거 같은 기세였습니다


이런 참담한 수준의 토론을 보고도 팸코는 이준석이 잘했다고 올라오고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김문수가 잘했다고 하는 걸 보니

토론으로 지지율 변화가 없다는 이동형 작가 말씀이 이해가 되더군요



댓글 (4)

  • 리바

    리바 Lv.1

    25.05.19 · 58.♡.63.156

    장동민 짤 생각나네요.
  • 원주니

    원주니 Lv.1

    25.05.19 · 121.♡.33.97

    우리는 티비 토론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윤석렬을 봤었고 박근혜를 봤었고 이명박을 봤었습니다
    그 방송을 통해서.. 그것만이 아니긴 했지만.. 저것들은 사람이 아니구나.. 쥐 닭 돼지구나라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쥐 닭 돼지에게 열광을 하고 뽑아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쥐 닭 돼지 다음에 저거는 뭘까요? 그냥 교활한 뱀 정도가 될까요? 그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을 선동하기를 좋아하고 잘 하죠
    그것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구요
    생각보다 우리 주변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할수도 있음을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 B

    born2love Lv.1

    25.05.19 · 59.♡.239.165

    토론보고도 박근혜 그대로 뽑고 윤석열 그대로 뽑은게 2찍이죠.
  • LunaMaria®

    LunaMaria® Lv.1

    25.05.19 · 1.♡.234.201

    어차피 토론을 본다고 해도 지지성향은 바뀌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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