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야사랑해

Lv.1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2025년 5월 19일 PM 01:20 · 수정됨(13:47)

조회 1,783 공감 0

댓글 (5)

  • 우주난민

    우주난민 Lv.1

    25.05.19 · 89.♡.101.177

    ㅅㅅ를 해도 뭘 느껴야하...아...아닙니다 ㄷㄷㄷ
  • 404page

    404page Lv.1

    25.05.19 · 112.♡.233.73

    짤이 곧 퍼지겠는데요?
  • queensryche

    queensryche Lv.1

    25.05.19 · 14.♡.25.2

    아버지와 아들의 심한 감정대립이 느껴지네요!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25.05.19 · 219.♡.171.27

    인간의 행동에는 본능적인 부분부터 상위 욕구까지 우선순위가 존재하며, 큰 행동들에는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이걸 처리하지 못하면 욕망과 무의식의 혼돈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언가 세상의 게임에 참여한다는건, 행동으로 그곳이 그에게 가치가 있거나 있을수 있다는걸 암시합니다.
    무의식이나 내용을 잘 표현하지 못해도, 뭉뚱그려진 '재미'라는 추상적인 가치로 그 청자가 가치를 느끼는 것이죠.
    저분도 나중에 많은 무의식을 통합하고 해체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면 말할 수 있게 변할 겁니다.
  • 빅머니

    빅머니 Lv.1

    25.05.19 · 61.♡.186.175

    나이가 쉰이 넘다 보니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더 짧아져 가끔 삶을 마무리할 때가 되면 어떠려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죽음을 앞두고 삶을 회고할 때 내 삶을 어떤 삶이었다고 보게 될까 생각하면, 뭔가 느끼려고 노력하는 게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에게는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살아오면서 기억할 만한 추억을 다 쌓아놨을 때 그게 얼마나 될까요?
    우리의 기억은 긴 것 같아도 거의 대부분 편린이어서 좋았던 추억이라는 것도 정말 대단해야 몇 분이고 대체로 몇 초짜리 기억들입니다.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그걸 모으고 모아도 24시간, 즉 86,400초를 쌓기는 힘듭니다. 24시간은 고사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추억을 살 안 붙이고 기억나는 그대로 되새길 때 서너 시간도 안 되는 사람 많을 것입니다. 80년 가까운 인생 끝에 남은 기억이 고작 몇 시간뿐이라니 너무 서글픕니다.
    희노애락의 감정이 진하게 뭍어나는 추억들조차 그러한데, 일상의 기억이라는 건 알콜과 같아 너무 쉽게 휘발되어 버립니다.
    기억에 뭔가 남고 내 삶이 헛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려면 하루 하루를 온전히 살아야겠고, 그렇게 살고 기억하려면 뭔가 의미를 부여해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끝에 한줌의 기억이라도 남습니다.
    누가 알아주는 것은 아니어도, 자신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후회를 줄이려면 삶의 순간 순간을 깊게 느껴보려고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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