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103.♡.108.89)
2025년 5월 19일 PM 05:21 · 수정됨(17:34)
허은아가 결국 이재명 후보 지지유세에 합류했나 보네요.
준스톤에게 속아 넘어가서, 뺏지까지 포기하며 당을 옮겼고, 그 대가인지로 당대표 맡았는데요.
결국 준스톤 일당에게 토사구팽 당했는데요.
자기 당 하나 제대로 못 다스리는 자가 나라를 다스린다고 나오는 게 어이가 없지만,
사실 그런 인물인 줄도 모르고, 따라나선 허은아의 정치적 식견도 한계가 드러나며 상처를 많이 받은 건 맞다고 봐요.
어쨌든 준스톤과 결별 후 얘기하는 것 들으니, 뭐 나름 말솜씨가 있기는 하던데, 모르겠네요.
근데, 허은아가 항공승무원 출신이죠, 아마?
그래서인지 남영희 위원장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
두 번이나 연속해서, 너무너무 근소한 차이로 뱀의 혀 윤상현에게 패배한 불운의 후보...
남영희 위원장이 항공승무원 출신이죠.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인생 항로가 바뀌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나 근소한 2연속 패배로, 요즘은 잘 안 보이시더라구요.
아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 열심히 표밭갈이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윤상현이 뻘짓을 하면할수록, 남위원장의 패배가 더 뼈아프더라구요.
사실, 이재명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죠. 인천 계양을인데요.
우리 헌법상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겸직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아마 당선되면 3일자로 사퇴할 수밖에 없겠지요.
이 경우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궐선거를 한다는 것 같던데요.
누가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구를 물려 받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원희룡이 계속 출마할지는 불확실하나, 혹시 출마한다면 그래도 나름 중량급 후보나 득표력이 검증된 후보를 내서,
상징적으로라도 지역구를 민주당이 지켜내야 할 상황인데요.
뭐, 현실적으로는 대통령 당선 후 1년만에 치뤄지는 지선이다보니, 아무래도 민주당이 유리하기는 한 상황입니다.
어쨌건,
허은아 등장으로 남영희가 생각나고, 그래서 국회의원 선거가 생각나고,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 궐위가 생각나고,
거기 누가 이어받을지가 생각나고...
여러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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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di
25.05.19 · 211.♡.7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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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얄밀꾸
25.05.19 · 118.♡.96.228
개인적으로는 송영길 전 의원이 다시 돌아가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
스스피어
25.05.19 · 58.♡.224.190
저도 개인적으로 송영길 전의 원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이젠 돌아 오셔야죠.. - 울
울산총각
25.05.19 · 211.♡.130.171
당연히 송영길 전의원에게로 가야 합니다. 빨리 사면 복권해서 내년에 보궐 나가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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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송대표 지역이였으니까요.
그것이 강호의 도리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