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211.♡.64.83)
2025년 5월 20일 PM 01:58 · 수정됨(14:08)

그건 거의 백프로 자신들의 애국심을 증명해 보여야 해서인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좋으나 싫으나 중국인들을 많이 보게 된 지 7년차고 상담이니 뭐니 하며 이야기할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건너와 한국 귀화를 진행하던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 중국 국적일 때는 은근히 자기 고향인 선양과 공산당 찬양을 하는 일이 많았는데 듣기로는 돌아가신 자기 외할아버지가 공산당원이라나..
그런데 한국 국적을 따자마자 그런 찬양은 줄고 오히려 코로나 19 당시 중국의 시노백에 대해서는 대놓고 까고, 코로나 19가 터지자마자 중국으로 귀국한 사람을 보고 Bottle God 아닌가 하더군요.
왜 돌변했나 봤더니, 중국 내부 및 중국 외부라도 중국인 커뮤니티에 속해 있으면 중국 공산당이 지켜보는 거 같아서 막 비판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TV 등에 나오거나, 아니면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에는 백프로 중국공산당이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대놓고 중국 비판하면 나중에 그게 케비넷에 담겨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자기는 어차피 이제 가족 전부 한국으로 돌아와서 모두 한국인이 되었고, 중국에는 연도 없으니 이젠 저런 눈치도 필요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 지금 보니 아예 공군으로 자원입대 했다고 아래 글 보고 찾아보니 나와 있네요.
은근히 저런 사람들이 많아서 전 중국 찬양해도 그냥 그려려니 적당히 맞춰주며 넘깁니다.
그래서 중국인이 갑자기 중국공산당을 찬양하거나 하면 진짜 쇼비니즘에 물든 돌아이일 수도 있지만
살기 위해, 의심받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일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저런 사정을 모르고 반중선전전동에 이용하는 거 보면 좀 어이가 없더군요.
차라리 저런 점을 찝어서 중국을 까면 모르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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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리아스
25.05.20 · 106.♡.6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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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저들은 고향에 가족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