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다쳐서 깨달은 의학 지식
엘바토2.1

Lv.1 엘바토2.1 (175.♡.11.23)

2025년 5월 20일 PM 06:53 · 수정됨(22:11)

조회 1,186 공감 0

1. CT 촬영이 이렇게 짧고 간단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20년 전 CT를 찍을 때는 옷도 갈아입고 소지품도 다 빼고 시간도 으마으마하게 걸렸는데, 이번에는 옷도 안 갈아입고 올라가세요 하더니 후다닥 해치웠습니다.


2. MRI가 CT보다 뼈를 더 잘 찍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CT가 뼈를 잘 찍는다고 어디서 잘못 들었는가보네요. CT로도 안 나온 발뒤꿈치 미세골절을 MRI로 발견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다쳤는지가 더 미스테리에 빠졌습니다 ㅡ,.ㅡ


3. 정형외과를 가야 한다면 큰 병원부터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부분은 일단 제가 대도시에 살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대도시는 집 주변 의원도 충분히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발을 다쳐서 마산에서도 제법 괜찮다는 병원에 2주 동안 다녔지만, 에잉 별거 아니에요 하고 그냥 충격파만 오지게 받았습니다.

    일찍 큰 병원에 갔으면 일찍 미세골절을 발견했을 건데, 뭐 이렇게 하나하나 알게 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ㅜㅜ


여러분, 항상 건강합시다! 우리 이재명 대통령이 꿈꾸던 시대를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댓글 (9)

  • 순후추

    순후추 Lv.1

    25.05.20 · 121.♡.177.89

    보리대길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듭시당
    얼른 쾌차하셔유
  • 디_엘바토

    디_엘바토 Lv.1 → 순후추 작성자

    25.05.20 · 175.♡.11.23

    감사합니다. 실제로 윤돼지 치하에서 보리대길이도 고통스러웠습니다. 환율때문에 사료값이 배로 뛰었거든요. 아니 그냥 제가 힘든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
  • xcode

    xcode Lv.1

    25.05.20 · 175.♡.64.149

    제가 예전에 발 다쳤을 때 작은 병원가서 엑스레이만 찍고 별 이상 없네요 소리 듣고
    큰 병원가서 MRI 찍고 중족골 골절 진단 받았습니다!
  • 디_엘바토

    디_엘바토 Lv.1 → xcode 작성자

    25.05.20 · 175.♡.11.23

    핫! 골절동지아니십니까!
  • 무심

    무심 Lv.1

    25.05.20 · 106.♡.11.19

    일부 정형외과는 체외충격파를 만병통치약으로 쓰는 것 같아요. 비급여라 그런가..
  • 디_엘바토

    디_엘바토 Lv.1 → 무심 작성자

    25.05.20 · 175.♡.11.23

    + 만능의 주사도 있습니다. 돈에 눈 먼 자들이죠.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25.05.20 · 211.♡.160.162

    의사들 돌팔이 진짜 많죠, 거기다 돈독올라 멀쩡한데 수술해야 한다고 사기치는 악질들도 많구요.
    직접 당해본터라...-.-...병원 쇼핑 운운하는데 지들이 똑바로 일안하고 신뢰 잃어서 그렇다는건 쏙 빼먹고
    수가 낮아서 그렇다고 천지만물 수가타령하는 인간들 보면 정말 토악질 나죠...
  • 이구일구

    이구일구 Lv.1

    25.05.20 · 125.♡.9.75

    좋은 의사는 흔하지 않은것 같아요.
  • 디_엘바토

    디_엘바토 Lv.1 → 이구일구 작성자

    25.05.20 · 175.♡.11.23

    좀 투덜거리고 까탈스러운 의사들이 잘 보는 것 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