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121.♡.0.79)
2025년 5월 21일 PM 12:53 · 수정됨(13:06)
잘 들어라, 여긴 법의 심장
그 자리에 앉은 이는, 나라의 숨결을 쥐고 있는 재판장이란 말이다
내란사건, 이건 단순한 재판이 아니다
국가의 뼈대를 흔든 죄를 가르는 마지막 저울이야
그런데 그 자리에, 점오 출입으로 물든 손을
그대로 두고도 아무렇지 않게 넘긴다면
그 순간 선언하는 거다,
“우리 판사들, 다 그 수준이다”라고 스스로 도장 찍는 거지
묻는다, 법조계야
그 자리에 계속 앉힌단 말이냐?
그럼 말 다 한 거지
대한민국 법조계의 판사들, 전부 지귀연과 같은 수준이라는 걸
국민에게, 세상에게, 조용히 그렇게 말하는 거다
국가공무원법 제56조, 품위를 지키라 명시돼 있지
직무 안팎, 다 포함이다
법관 윤리강령은 더 날카롭다
“사적 생활에서도 국민의 신뢰를 해치는 언행 삼가라”
그건 단순한 조항이 아니야
그건 판사가 판사일 수 있는 최소한의 선이야
점오에 출입한 손이 다시 법봉을 쥔다?
그럼 죄인과 판사의 손끝이 뭐가 다른가?
묻는다, 법조계야
그 자리에 계속 앉힌단 말이냐?
그럼 말 다 한 거지
대한민국 법조계의 판사들, 전부 지귀연과 같은 수준이라는 걸
국민에게, 세상에게, 조용히 그렇게 말하는 거다
우리는 그 자리를 지켜보는 중이다
정의가 판결문에만 존재해서는 안 되기에
국민의 존경은 선고로 받는 것이 아니라
살아온 궤적으로 얻는 것이다
정의의 탈을 쓴 방관은
방조보다 더 나쁘다
그 침묵이 선언이다
“우린 다 지귀연과 다를 바 없다”는
지금 그 자리를 고수한다면
법복은 더 이상 정의가 아닌
면죄부가 된다
점오의 그림자가 법정 바닥까지 번졌다면
그건 한 사람의 일탈이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무너짐이다
당장 물러나게 하라
단 한 명의 오물이
전체를 썩게 하기 전에
아직 늦지 않았다면
선 긋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묻는다, 법조계야
그 자리에 계속 앉힌단 말이냐?
그럼 말 다 한 거지
대한민국 법조계의 판사들, 전부 지귀연과 같은 수준이라는 걸
역사 앞에, 국민 앞에, 너희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끝.
첨부파일
250521_ji.mp3 4.0 MB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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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카루스
25.05.21 · 117.♡.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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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작용이 없다면 외부에서 뒤엎어주는 것이 인지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