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나인퍼즐 초반부
biogon

Lv.1 biogon (125.♡.237.209)

2025년 5월 21일 PM 06:52 · 수정됨(05. 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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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작한 드라마이고 손석구, 김다미 주연에 조연도 나름 이름값 있는 배우들이 나오지만

특별출연으로 1편에 지진희, 박규영이 나왔고 앞으로 황정민, 이성민, 박성웅, 이희준 등이 나온다니 특별출연 배우들이 더 화려한 묘한 호화(?)캐스팅입니다.

2편 중반까지 보고 멈췄는데 찐득한 하드보일드 형사물을 기대한 제 기대와 달리 몰입을 방해하는 어색한 설정이 많이 거슬리네요.

여주인공 김다미 캐릭터 설정도 어색하고 형사들은 정장을 갖춰 입고 내근 경찰들은 힙한 사무실에서 원두커피를 마시며 맥북을 들여다 보고 제복 경찰들은 우리나라 경찰 제복이 아닌 미국 스타일의 제복과 경찰차를 타고 다닌다거나 주인공도 경찰인데 람보르기니 타고 다니고, 초반부는 겉멋에 치중한 중2병 느낌이 듭니다. 

주인공 설정이 조금 유사한 <하이퍼나이프>는 재밌게 봤는데 이건 좀 힘드네요.

댓글 (6)

  • werebear

    werebear Lv.1

    25.05.21 · 121.♡.168.15

    영화가 좋다 프로에서 소개하는거 보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하고 설정이 비슷한거 같던데 실제론 어떤가요?
  • biogon

    biogon Lv.1 → werebear 작성자

    25.05.21 · 125.♡.237.209

    여주인공의 캐릭터(반사회적 인격 장애+비상한 두뇌) 때문에 친족 살해의 의심을 받는다는 점과 가까운 이(아버지, 동료)에게 의심을 받으면서도 본인 역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는 점 같은 초반 설정은 비슷한 면이 있는데 드라마의 분위기는 조금 다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디테일이 사실적이고 치밀한데 이 드라마는 아직 초반이지만 직업 세계의 묘사가 사실적이진 않습니다.
  • 가사라

    가사라 Lv.1

    25.05.22 · 112.♡.211.243

    여주가 람보르기니 타고 다니는건 유산상속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경찰차도 어느 평행우주속 한강경찰서라는 설정을 보자면 이해못할 수준도 아니고요.

    오히려 저는 전반적으로 캐스팅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같은 부서 경찰? 이라고 나오는 분들이 전반적으로 전혀 경찰같지가 않습니다.
    부유한 상속녀가 람보르기니 타고 다니는건 캐릭터 설정을 그렇게 했다고 칠 수는 있는데요.
    계속 겉도는 여러 출연자들의 설정이 몰입을 방해하더군요.

    김다미 배우는 특이한 설정을 했다고 저는 이해했는데, 조연들이 너무나도 거슬려서 1화만 보고 말았습니다.

    친밀한 배신자는 미장센도 그렇고 주조연들이 전부 극속에 녹아들어갔는데, 이 드라마는 특히 음향이 너무 마음에 안들더군요.
    씬도 너무 판에 박혀있고 조연들도 겉도는데 배속재생도 안되니 미치겠더라고요.
  • biogon

    biogon Lv.1 → 가사라 작성자

    25.05.22 · 125.♡.237.209

    네, 전반적으로 디테일이 아쉽달까 극의 완성도를 떨어트리는 면들이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이거 보려고 구독료를 냈으니 보긴 봐야하는데 초반은 좀 실망입니다 ㅎㅎ
  • 캐라트레이스 Lv.1

    25.05.23 · 106.♡.68.152

    감독부터 시작해서 좋아하는 배우들이 너무많이나와서 일단 보고는 있는데요. 나름 재밌게 보고는 있긴 한데요.

    음.... 뭐랄까 이게 최선이었나 싶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배우 라인업을 보면 드라마 3개 정도는 만들 수 있는 조합인데요(뭐 대부분 특별출연 인 것 같긴 합니다만)

    최고급 쌀, 특상급 김, 특등급 한우에 트러플오일 뿌려서 삼각김밥 만든 느낌이랄까...

    김다미배우는 제 최애배우중 한명인데 음... 어려운 연기라는건 알겠는데 뭔가뭔가 자꾸거슬리고 ㅠㅠ

    여러모로 쫌 아쉽습니다.

    스토리전개도 복선에 연결에 연출에 다 좋은데, 아마 이토록친밀한배신자와 악연을 보지 않았다면 좀 더 재밌게 봤을텐데요.

    언뜻언뜻 보이는 극 내 시점이 2023년 10~11월 경인걸로보면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일년이상 묵혔다가 나온듯한데 그래서 더 아쉽네요. 저 당시면 이친밀과 악연이 나오기 전이라서 말이죠..

    어쨋든 쫌 아쉬운점은 있지만 재밌게 보고는 있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것 같아요 ㅠㅠ
  • biogon

    biogon Lv.1 → 캐라트레이스 작성자

    25.05.23 · 125.♡.237.209

    여주인공 설정이 정신연령이 청소년기에 멈춘 듯해서 말투도 애처럼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선뜻 와닿지가 않고 억지 연기 같더군요. 기대작인데 일단은 멈추고 잠 안 오는 밤에 몰아서 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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