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제국 흥망사

Lv.1 볼테리언 (14.♡.89.216)

2024년 4월 24일 PM 09:35

조회 830 공감 0

이 책이 나온지가 벌써 20년이죠.

당시 퍼거슨의 인터뷰 읽은 기억이 ...

당시만 해도 이 영국 역사가가 결론부에서 말한 경고가 지금처럼 절실하게 다가올 것이란 생각을 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비판적 지식인들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상 최대의 제국인데, W 부시의 거짓말처럼 "미국은 제국이었던 적이 없다"고 하고, 럼즈펠드 국방장관처럼 "제국을 추구하지 않으며, 미국은 제국주의적이지 않다"고 읊어왔죠.

이게 바로 미국 민주주의의 기만입니다.

그래서 퍼거슨도 "부인을 일삼는" 제국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현실을 숨기고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하지 않는 가운데 엄청난 폭발력이 축적됐습니다.

퍼거슨은, "이 만성적 근시안적 태도는 내정 관련 책무에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무리한 확장이 현실화하게 되면, 안으로부터 벌어질 것"이라고,

그래서, "진흙으로 만들어진 것이 미국이란 거상(巨像)의 발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