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미군을 옮긴다구요?
어
어벙어벙 (58.♡.236.242)
2025년 5월 23일 AM 09:27 · 수정됨(10:56)
조회 3,101 공감 0

예 뭐 나가시든가 마시든가...ㅋㅋㅋㅋ
물론 여기 미군은 아니겠지만(기사 제목만 봄)
미군애들 남한이면 개꿀통 근무지인데 가고싶어 할까요?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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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unki
25.05.23 · 223.♡.81.250
북한으로 옮기는거 아닌 이상은 이득은 없을텐데요 ㅋㅋㅋㅋㅋ -
박박스엔
25.05.23 · 210.♡.46.70
일본으로 빠지는거면 또 괜찮게 생각 할듯요. 그 미군 개인 입장에서요.
트럼프의 전형적인 거래용 카드라고 보는데 4천정도 빠져서 뭐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
LLunaMaria®
→ 박스엔
25.05.23 · 1.♡.234.201
괌이라고 합니다 -
Ffinalsky
→ 박스엔
25.05.23 · 223.♡.203.45
미군이 한국을 주둔지로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몇 년에 한 번씩 전투지역(분류를 정확하게는 몰라요. 미군한테 그냥 들은 얘기라)에서 근무해야 하거든요. 미군에서는 한국이 전투지역으로 분류된답니다. 그래서 전쟁날일 없는데 전투지역 근무로 쳐주니 좋아하는 거죠.
한국 아니면 중동이나 다른 분쟁지역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훨씬 위험하니까요. -
박박스엔
→ finalsky
25.05.23 · 210.♡.46.70
아... 인사 상 필수로 전투구역을 가야 하는데 그 중에선 개꿀이라는거군요.
일본이나 괌 같은 곳은 안 그런가 봐요? -
잎잎과줄기
→ finalsky
25.05.23 · 121.♡.30.134
냉전시기에 서독 주둔 미군과 주한 미군이 가장 최전방에 근무하는 병력이라
특히나 장교 집단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주로 보내고, 그래서 두 곳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은 자부심도 높고 진급도 빨랐다고 하죠.
위험한 곳에서 근무하니까 주어지는 반대 급부 정도,,,,
지금이야 전쟁터가 워낙 많으니 달라졌겠죠.
과거에는 주한 미군의 경우 가족 동반 부임이 안 되는 지역이었다고도 하죠.
(지금은 모르겠음.) -
GGreenDay
25.05.23 · 210.♡.177.3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5/comment_3536630046_OjCygn6Z_8b9125b598f5e98cc8b8428ea8e85e134c87fdbb.jpg]
이렇게 위성사진으로 보여주면 더 느낌이 확 옵니다.
중국입장에선 평택 미군 기지가 코 앞에 있는 창 처럼 느껴질 겁니다.
미국이 그 작은 섬나라 쿠바를 수십년간 왜 못 살게 굴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더군더나 소련과 쿠바는 그 자리에 핵미사일 기지를 건설하려 했고 3차대전 직전까지 갔습니다.
미국 본토에서 쏠 수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있음에도 소련이 유럽에 있는 중거리 미사일 탄도 미사일에 발작했듯이, 미국도 플로리다 코 앞의 쿠바에 핵미사일 기지에 발작했습니다.
중국도 팽택기지가 거슬리고 불편할 겁니다.
이걸 빼면 미국은 큰 손해라서 뺄일 없고 우리는 기지 사용료를 받거나 정보 공유 수준을 더 높여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
태태루
→ GreenDay
25.05.23 · 121.♡.124.164
맞습니다. 중국견제용으로 평택기지는 미군한테 소중한곳입니다.
그래서 장성들이나 외교안보관련 의원들은 반대를 외치는데, 트럼프는 자꾸 헛소리 하는거죠 -
PPLA671
→ GreenDay
25.05.23 · 211.♡.143.11
현실은, (한국 입장이든 미국 입장이든)중국견제의 값어치가 생각보다 없다는 겁니다. 특히 중국은 접근거부 전략으로 다량의 탄도탄/순항미사일을 보유해왔기 때문에, 중국에 가깝다=많이 처맞는다입니다. MD가 있다고 해도 포화공격의 문제가 있고, 결국 거리가 가까울수록 포화공격에 시달립니다. 지금 미국의 트렌드는 멀리서/분산되어 때린다는 거고, 미국 육군조차 대규모 지상전을 회피(이게 육군의 조직이익에는 마이너스인데도 말입니다)하려고까지 합니다.
쿠바사태에 견주기엔, 한국은 요격미사일(사드) 배치에도 (특히 '의식' 있는 시민이라면)안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데 지대지미사일에 협조적일지 의문이네요. 냉전기 미국은 서독에 중거리지대지 탄도탄과 순항미사일을 배치하면서, 현지에서 반핵/반미 여론이 거세지긴 했지만 일단 서독정부는 협조했습니다(심지어 핵공유의 일환으로 공동운용 작계까지 짰죠). 앞으로 어떤 진영이 집권하든, 한국정부가 그 정도로 협조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쿠바사태는, 미국도 탄도탄조기경보체제가 구축되지 않은 시절 "딱히 대처법이 떠오르지 않는 신종위협"을 두고서 발작을 일으킨 것에 가깝습니다. 이후에도 쿠바에 핵탄두도 운용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가진 소련 잠수함/군함들이 지속적으로 기항했지만 딱히 군사적 액션을 취하지 않았죠. (뭐 미국도 유럽에 핵투발 플랫폼 전개하면 쌤쌤이었지만요) 경제적/외교적 봉쇄야 미국의 코앞에 반미정권이 있으니 지속되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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