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누김 (106.♡.160.72)
2025년 5월 24일 PM 05:40 · 수정됨(20:00)
안녕하세요. 정말 대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선은 잃어버린 3년을 채우고 찾아야 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3년간 나라가 이상하게 되어져 버렸습니다. 이상한 놈들때문에..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분하고 또 분합니다.
아무래도 요즈음 대통령선거 TV토론을 가족이 모여 볼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희 가족의 정치적 성향이 나오네요.
저는 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노통을 존경하고, 문통을 좋아하며 이잼을 믿고 지지하는 경상도 출신 파랭이입니다. 참고로 전 민주당에서 윤가를 열열히 지지할때부터, 왠지 이 인간이 처음부터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신뢰가 안가는 놈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저의 아내는 중도 입니다. 아무래도 공무원이다보니... 당연할 수도 있고요. 그냥 민주당도 국힘도 싫어합니다.아..국힘이나 윤가는 더 싫어합니다. 민주당보다..ㅋ 아.. 저희 와이프도 경상도 깡 보수 출신입니다.
저의 딸. 그동안의 성향이나 말로 판단을 했을때는 중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상하게 슬슬 보수쪽으로 생각이 뻗어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민주당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이재명은 싫어하더군요. 왜 그런지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싫답니다. 이번 TV 토론때 두리뭉실하게 답하는 것을 보고, 토론도 못한다고 생각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의 관점을 말해주었습니다. 이재명은 경상도쪽과 같은 보수쪽도 품어 안을려고 하기에, 그런 방식을 취하는 것 같다고..
누구를 찍을지 고민을 하길래?(제 기준 말도 안되는 생각) 이번 1203내란의 종식을 위해서 누구를 찍어야 될까? 라고 물어보니, 답이 없습니다. 내란 끝난게 아니냐고 도리어 묻더군요. 그 순간 큰일이다.. 싶었습니다.누구보다 바른 생각과 남을 배려하는생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인데, 왜 이런생각을 하고 있지?? 라는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침착하게 이번 내란으로 누구하나 처벌받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으니, 아직 내란은 종식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요즈음 뉴스에서도 대선이야기만 나옵니다. 내란에 관한 뉴스는 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되도 않는 이준석이 김문수 연대이야기나 나오고, 빨리 대선이 끝나고 내란행위로 잘못을 저지런 사람들에 대한 관용이나 타협없이 강한 죄를 물어야 될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런 소식들이 언론에도 많이 나와야 됩니다.
지속적으로보고 듣지 않으면 사람들은 잊어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선거, 어차피 이재명이 되는 것 아니냐고? 딸이 묻더군요. 그래서, 아마 되지 않을까.. 하지만 압도적으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어야 더 빠르고 확실하게 내란이 종식되고, 국정운영에 강한 힘을 얻을수 있다고 답해 주었습니다.
벌써 부터, 무엇을해야 될까? 고민하고 있는 저희 딸이, 우리 아들 딸들이 살아가야 하는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잼과 민주당이 더 정직하고 활기가 넘치는,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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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팅
25.05.24 · 175.♡.31.91
솔직히 따님과 같은 젊은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할 줄 알고,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언젠가 진실을 알게되고, 올바른 길을 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
디디누김
→ 곰팅 작성자
25.05.24 · 106.♡.160.72
네.. 그런것 같습니다. 생각이 상당히 합리적이고 현실적입니다. 다만 좋은 책들을 많이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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