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상담하면서 느낀 점_어제 운동하다가 생각난 생각
okd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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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5일 AM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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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친척들과 모임이 있어서 점심부터 저녁까지 어마어마한 대접을 받고 집에왔습니다. 중간에 식물원에서 동생네 아이들과 모험도 하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집에 늦게 도착해서 오늘 늦잠까지 자버렸네요. 아침에 헬스장에 겨우 갔다왔습니다.


어제 [연금술사], [데미안], [12가지 인생의 법칙] 등에서 하나의 주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자아를 만나지 못하는 못한 사람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남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진정한 자아를 만나는 과정이 누구에게나 힘든 과정인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가는 짧은 시간마저 자신과 대면을 못하고 핸드폰을 놓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진정한 자아를 만나는 순간 강력한 동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고통을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힘이 생깁니다. 바로 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인 것 같습니다.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자아의 신화’입니다. 소명의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나와 세상과의 접점에서 고군분투하다보면 자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는 식사/운동/수면에 대한 기본 공리를 도출하는 것에 제 소명의식을 조준하였습니다. 수많은 수검자가 저에게 해준 말과 검사결과들을 제 몸에만 적용하는 것은 너무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늦잠을 자버려서 아침을 차려야 하다보니 [식단혁명] 11장은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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