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석쇼 (183.♡.37.92)
2025년 5월 26일 PM 03:04 · 수정됨(17:25)
아마도 유년기때부터 여러 열등감 속에 갖혀 지냈을겁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질투하고 시기하고
내가 더 나을 수 없다는 비관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스스로 누군가를 공격하거나 비난하는게 최선이자
해결책이라 생각했을겁니다.
준석씨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매사의 어투나 그가 작성하는 글들. 태도.
배려와 인간애보다는 카메라를 주변을 응시하기 바쁜
불쌍한 인간의 삶.
그의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애초에 없던 것이기에 행복이라는 단어자체를 모르는
부모를 도구로, 주변을 이용의 대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삶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 다 부질없어. 나를 알아가며 주체적 삶을 살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고
최선으로 피해는 주지 말며 내 행복을 찾자.
이런 생각.
이준석씨는 아마 이번생에 떠올리지 못한다면
생을 마감할 무렵. 어떤 생각이 들까.
저는 그가 싫음, 미움을 너머
딱하다고 느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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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oon
25.05.26 · 59.♡.1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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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aturdayInThePark
→ sinoon 작성자
25.05.26 · 183.♡.37.92
저 인생을 살다가 끝무렵에 아무도 없는 황폐한 주변을 볼 날이 머지않아 올겁니다. 이제 마흔쯤이면 10년안에 물 한방울 없는 건조한 땅 위에 홀로 서 있을 것 같아요 - S
serious
25.05.26 · 210.♡.41.89
저는 제법 성취도 있는 인간들이 열등감을 못 이겨내고 타인을 괴롭히는 걸 업으로 삼고 자기 자존감을 채우는 더러운 것들은 절대 딱하다고 못 느끼겠습니다. 조국흑서류 인간들이나 저 물건이나 전한길이나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에요. -
SStaturdayInThePark
→ serious 작성자
25.05.26 · 183.♡.37.92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나
오늘 날씨가 좋고, 작지만 그 안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을 마주하니, 이런 행복은
꿈에서도 느끼지 못할 그가 떠오르더군요
(며칠간 그에대한 분노가 수차례 치밀었지만요) -
Ggar201
25.05.26 · 210.♡.10.129
열등감같은거 없이 지 잘난맛에 살아온거 같은데요 -
SStaturdayInThePark
→ gar201 작성자
25.05.26 · 183.♡.37.92
잘난 맛을 왜곡된 형태로 맛 본것 같아요.
슬슬 깨달아야 할텐데..
대학생들에게 0.01%의 삶을 살라며
시도의원 해보라는 말이 머리에 되뇌여집니다.
제가 보는 정치는 희생의 영역인데
그들말로 꿀보직이라 느끼는 것일까...
싶더군요. -
다다마스커
→ gar201
25.05.26 · 220.♡.246.38
코인으로 선거 세번 치룰 돈은 벌었다느니하는 구라치는거봐서는 돈에대한 열등감은 상당한듯요 -
SStaturdayInThePark
→ 다마스커 작성자
25.05.26 · 183.♡.37.92
네, 그럴 것 같습니다
돈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무결하고, 무해하며
강력한 가치라 여길겁니다.
바닥에 떨어진 은행나무의 은행을 보며
먹지도 못할게 냄새만 난다고 할 것 같고요. -
매매일두유
25.05.26 · 219.♡.171.27
동감합니다.
제가 요즘 제 세계관을 변혁중인데요. 모순점도 있지만요.
저는 이준석이 받는 미움에 1%만 받아도 진짜 어마어마한 고통속에서 살텐데 대단?하고 짠합니다.
타인들이 안다치도록 어떻게든 악을 작살내야 하는게 참...
그리고 그 악의 원천은 사실 이준석이 아니고 펨코에 강화된 인간의 어둠의 인간들이죠
그 화신? 인거고요
제가 남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인간 이준석씨는 인성이 영혼...이 진짜 성장을 거의 못해서... 그런 측면으론 불쌍하긴 합니다.
저는 내 옆집 쓰레기 펨코 이준석의 조각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 악 좋은 하루되세요~ -
SStaturdayInThePark
→ 매일두유 작성자
25.05.26 · 183.♡.37.92
아... 이준석의 받는 미움의 1%...
벌써 무섭습니다; 막 아찔하고요..
한편으로는 정말 착하게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마저 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옆집에 있는 조각...
아;; 상상만으로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아무래도 오늘 저의 인간애를 상상만으로
다 쓴 것 같아요;;
으악! ㅋㅋㅋ
헤헤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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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간으로 안보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