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용 "(내란세력에) 미리 초를 쳐놔야 한다"
diynbette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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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6일 PM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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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용 : 향후 정치적 전략으로 봤을 때 이준석 입장에서는 단일화하는 게 좋아요. 단, 명분이 있어야 돼. 명분만 있으면 할 수 있어.

▶김어준 : 명분이 없죠, 지금.


▷박구용 : 명분이 뭘까. 최소한 서로 양보할 수 있는 명분이 뭘까. 저는 그게 된다는 게 아니에요. 이것도 준비해야 된다는 거지. 이게 저는 탄핵의 강을 건너는 데에 연대하자는 모양새로 할 수 있다.

▶김어준 : 탄핵의 강을 건너기 위해서.

▷박구용 : 그러니까 탄핵의 강을 건너기 위해서 연대한다.


▶김어준 : 윤석열 쳐내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박구용 : 네. 앞의 말 안 하는 거예요, 그냥. 안 하고 그런 식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그렇게 된다는 게 아니고 거기까지 우리가 미리서 초를 쳐놔야 된다.

▷박구용 : 그러니까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초를 쳐놔야 된다.

▶김어준 : 계속 쳐야 된다. 


▷박구용 : 지금 우파는 정체성 공백기고, 이 공백기에는 춘추전국시대가 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뭔가 다 연결고리를 만들어야 돼요. 그럴 때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합의하고 연대할 수 있다.

▶김어준 : 아, 그 단어를 꺼내들을 수 있다.

▷박구용 : 그렇죠.


▶김어준 : 지금은 정체성은 없어지고 생존본능만 남아 있어요.

▶김어준 : 그러니까 뭐라도 끌어다 붙이는 거거든요.

▶김어준 : 그 끌어다 붙일 것 중에 하나가 탄핵의 강이라는 거를 끌어다 붙일 수 있으니까 거기를 초를 쳐놔야 된다.

▷박구용 : 그렇죠. 초 치자.

▶김어준 : 탄핵의 강을 건너려고 그래?


▷박구용 : 정체성 공백기, 이거를 interregnum이라고 하는데 이때 약간 파시즘 현상이 드러나거든요, 어디서나. 그러니까 지금 국힘은 국힘 내부에 파시즘이 일어날 거다, 라고 봐요.

▶김어준 : 국힘 내부. 국힘 내부가 그럴 상태기는 해요, 지금 이제.

▷박구용 : 그렇죠. 정체성 공백기가 왔고 그거를 누구보다도 정치하는 친구들은 알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때 여기에다가 빨대를 꽂아야 되거든. 그래서 빨대를 서로 꽂는 방법이 뭘까. 탄핵의 강을 건너자. 이거 좋잖아요, 표현이.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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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학살에 뿌리를 둔 종일매국 극우 파시스트 세력들이

생존하기 위해 

뭐라도 끌어다 붙이고 있는 중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끌어다 쓰는 것도,

응원봉 갖다가 경광봉으로 베끼는 것도,

키세스단의 이미지를 도용해 12・3 쿠데타를 옹호하는 책 표지에 쓰는 것도,

매국을 하며 애국자인양 태극기를 갖다쓰는 성조기이스라엘기 부대도,

탄핵의 강을 건너자며 단일화하는 것도,


똥덩어리 위에 금가루 뿌려보는거죠.

그래봤자 본질은 똥이지만요.







지난 2002년 범국민위에서 <오마이뉴스>에 제공한 민간인학살 지도. 당시 지도에는 학살이 자행된 지역이 총 94곳이었지만 3년여가 지난 지금은 700여곳으로 늘었다.ⓒ 범국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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