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5년 5월 26일 PM 10:16 · 수정됨(05. 27. 06:27)
어젯 밤,
집에 돌아오니 슈미가 없습니다.
자려고 누워있다보면,
화장실 가서 발길질을 하는,
잠시 물 마시러 나오면 아일랜드 식탁 위에 / 쇼파 위에 누워있던,
슈미가 없었습니다.
잠이 쉬이 들지 않습니다.
아침 9~10시 사이에 보호자에게 사진이 온다길래,
연락도 먼저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날아온 슈미의 사진,
가만히 앉아서 잘 누워있다고 합니다.

이후 오후에 캔 사료를 잘 먹는 모습을 보내주십니다.

넥카라만 없으면,
슈미 증명사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정면샷을 보내주셨습니다.

슈미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
퇴근 후 즉시 병원으로 내달립니다.

슈미가 힘 없는 듯 누워있었는데,

문을 열고, 간식을 꺼내려고 부스럭 거리자 슈미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아예 나오려고해서 슈미를 잡느라 고생했습니다.

간식을 향해 돌진하는 듯한 슈미... ㅎㅎㅎ
슈미가 간식을 무는 힘이, 최근들어서 오늘 가장 셌습니다.

최근들어 간식을 향한 반응 중 가장 공격적(?)인 슈미였습니다. ㅎㅎㅎ

츄르까지 야무지게 먹습니다.

열심히 먹고 입맛 다시는 슈미

맛있게 먹은 슈미는,

눈꼽과 코딱지를 닦고,

집사들의 손에 헤드번팅을 신나게 합니다.
탈수가 심했던 슈미는,
수액을 통해 몸에 수분이 높아지자 활력이 올라오고, 전해질 균형이 좀 더 정상치로 수렴되었으나,
그 반대급부로 빈혈수치가 좀 더 낮아졌습니다. (25.x → 22.x) 좋지 않은 방향
→ 그래서 조혈 주사를 한대 맞기로 했고,
대신 신장 수치는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췌장수치는 아직 제대로 측정이 되지 않을 듯 해서 검사를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상황이라면,
(겉으로 봤을적엔 지금 당장이라도 집에 데려오고 싶지만)
좀 더 보수적으로 보고, 내일이면 그래도 퇴원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해봅니다.
슈미의 건강을 기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슈미 : 삼촌 고모 이모들~! 나는 삼촌 고모 이모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컨디션 바짝 끌어올리고 이땨옹...🦁😍 진심으로 감사드린댜옹..❤️ 그리고 병원에선 조금 심심하긴 하지만, 간호사 선생님과 주치의 선생님이 종종 오셔서 재밌게 해주셔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이땨옹..🦁 얼른 잘 먹고 기력차려서 산책하러 집에 가고싶땨옹..! 🦁❤️

슘봉 나잇❤️
댓글 (15)
-
순순후추
25.05.26 · 220.♡.64.44
아이고 슈미야 얼른 나아서 집으로 가자아아아ㅠ -
아아기고양이
25.05.26 · 223.♡.87.173
에고 슈미 많이 야위었네요. 그래도 입맛 있으니 잘 먹고 힘내서 얼른 퇴원하면 좋겠어요. 🙏 -
Wwanxi
25.05.26 · 222.♡.143.246
어휴~~ 다행이네요~~!! -
키키단
25.05.26 · 222.♡.80.154
슈미야 어서 집에 가자~~ -
까까마긔
25.05.26 · 117.♡.3.99
슈미야ㅠㅠ
기운이 많이 돌아온 것 같아서 다행이야. 너의 고향에서 응원할게. 빨리 나아서 퇴원하고 산책하러가자ㅠㅠ
많이 놀라고 걱정하셨을 노래쟁이님 마음도 조금은 더 편해지시길 바랄게요. 슈미 건강해질 거에요 꼭이요!! -
Kkita
25.05.26 · 119.♡.237.81
내일은 쫄봉이 군기 잡으러 돌아오겠네요.😊 -
이이두박근
25.05.26 · 121.♡.61.83
슈미 대봉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
창창가의고양이
25.05.26 · 182.♡.19.206
금방 집에 돌아올거예요!!
슘 힘내!! 집사님이 기다리신다아!! -
농농약벌컥벌컥
25.05.26 · 211.♡.184.190
슘이야~~~~ - 다
다시머리에꽃을
25.05.26 · 124.♡.159.183
슈미야 집에가서 집사님과 재밌게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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