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책을 완독하기 힘드네요
C
crazypyo (106.♡.198.34)
2025년 5월 27일 AM 09:36 · 수정됨(11:01)
조회 1,744 공감 0
나름 책을 이것저것 잘 읽는 편인데
우와... 이 책은 너무 힘드네요...
화자의 고통이 생생이 느껴지는것이
가슴이 아픕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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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과씨
25.05.27 · 104.♡.48.205
진정 명작인데 두 번은 읽지 못할 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
박박스엔
25.05.27 · 210.♡.46.70
와이프가 먼저 읽고 한 삼일 힘들어 하길레 무서워서 못 읽고 있습니다. -
대대로대로
25.05.27 · 222.♡.13.28
예전에 읽고 한강작가 수상 이후 3부작을 다시 읽었는데 소년이 온다는 마지막에 또 눈물콧물범벅으로 끝냈습니다. -
달달리는치타
25.05.27 · 39.♡.28.233
1/3 정도 읽고 덮어놨어요;; 책이 너무 쉽게? 읽히는데… 이게 쉽게 읽히는데 몰입이 확 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 -
HHDD20MB
25.05.27 · 112.♡.159.29
문체는 잔잔한데 그렇지 않은 내용입니다.; - 어
어쩌다개방구
→ HDD20MB
25.05.27 · 115.♡.159.94
채식주의자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읽는 내내 힘들었어요... -
캐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
25.05.27 · 112.♡.13.249
하지만 읽기엔 제일 수월하더라고요
중간 중간 숨한번씨고 고르면서…
저는 작별하지 않는다가 읽기가 다른면에서 힘들었습니다.
300페이지 시를 읽는 느낌이라 내가 놓친 함의가 있나 아니면 다른게 있나 생각하느라… -
PpuNk
25.05.27 · 14.♡.130.103
하루에 한페이지씩 겨우 읽었습니다.
덤덤한 팩트로도 미칠 노릇인 518을, 한강 특유의 절제된 문장으로 그려나가니 어휴…..
작가님도 슬픔을 꼭꼭 눌러가며 써내려가시느라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경외감이 듭니다. -
상상자속고양이
25.05.27 · 155.♡.252.70
저도 완독 못하고 멈춰 있습니다...
담담한 문체가 더 가슴을 후벼 파는듯 합니다. -
세세계를건너
25.05.27 · 223.♡.26.47
미루고 미루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읽었어요
읽으며 마음도 힘들고 참혹함과 아픔이 그려져 하루에 몇장씩 읽었어요
한강 작가님의 '작별하지 않는다'도 힘들게 읽었고요 작가님의 책을 다시 읽으며 문체를 곱씹어보고 싶지만 다시 읽을 용기가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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