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국에서 조카님들이 오셨다는데요
파키케팔로

Lv.1 파키케팔로 (218.♡.166.9)

2025년 5월 27일 PM 04:22 · 수정됨(16:45)

조회 1,368 공감 0

미국에 누님이 계시는데요.


누님의 아드님 셋트께서 이번에 내한하셨다네요.


사실 저는 애들 아주 어렸을 때 한번 봤나.. 한 20년 되었나..그랬고 이젠 얼굴도 몰라요..

누님하고는 서로 생일 때 1년에 한두번 생축 카톡하는 정도이니 조카님들이야 뭐..


암튼, 그 조카들이 이제 장성하셔서 한국에 구경왔는데,

어머니는 시간을 내서라도 조카봐야 하지 않겠냐 하시네요.


저는 시간 맞으면 보면 좋지만 시간 안맞으면 못보는거고 굳이 그아이들도 노느라 바쁘고 저도 바쁜데 없는시간 짜내서 봐야 하는거냐 라는 입장인데..


뭐 걔들이 피붙이가 그리워 얼굴도 모르는 삼촌 함 볼려고 한국온것도 아닌디..

지들끼리 여기저기 놀러 다니면서 한국가족하고는 저녁 한두번 같이 먹는 정도일거 같은데, 굳이 제가 시간 뺄 필요있나.. 싶거등요.



엄마 삐졌어요..헹..


엄마는 멀리 떨어져 있어 뭐 해주지 못하는 딸 아이의 자식들이 온다니 칙사대접 하고 싶으신가봐요...


댓글 (23)

  • 마이스토리

    마이스토리 Lv.1

    25.05.27 · 183.♡.253.117

    그래도 시간한번 내주셔서 서울구경이라도 한번 해주시면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겹살에 소주 ㄱㄱ!!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 마이스토리 작성자

    25.05.27 · 218.♡.166.9

    지들끼리 잘 놀러다닌답니다.. ㅋㅋㅋ
  • 마이스토리

    마이스토리 Lv.1 → 파키케팔로

    25.05.27 · 183.♡.253.117

    쇼미더머니 군요!
  • 얼남인즐

    얼남인즐 Lv.1

    25.05.27 · 211.♡.131.158

    조카들이 원하지 않을것 같네요.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 얼남인즐 작성자

    25.05.27 · 218.♡.166.9

    그르게여.. 딱히 서로간에 뭐 애틋한 뭔가가 없으니..원... 삼촌된 입장에서 조카라는거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그냥 그렇네요..
  • Rider_man

    Rider_man Lv.1

    25.05.27 · 180.♡.225.117

    내한 왔으면 역시 남대문시장에서 돼지머리 들고 사진 찍어야죠!!!
  • 6미리

    6미리 Lv.1

    25.05.27 · 112.♡.196.186

    가서 얼굴 보고 밥만 사주지 말고 용돈도 주고 오라는 말씀이시죠 ㅋ 어머니 입장에선 자기 딸 손주들이 한국 왔는데,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안나가 보면 서운하실것도 같아요.
    저라면 반나절 정도 시간내서 차로 다니는거 아니면 못갈 외진곳의 어떤 곳을 좀 다녀올거 같긴합니다. 요즘말로 로컬들만 가는데죠. 은근 이게 효과 좋긴합니다.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 6미리 작성자

    25.05.27 · 218.♡.166.9

    예전 경험으로는 동네 허름하고 벽에 낙서 가득한 연탄 삼겹살집 이런데가 더 호응이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뭐.. 시간이 읎네요..ㅠ
    경복궁(X) 국중박(X) 민속촌(X) 페밀리 레스토랑(X)
    삼겹살집(O) 소주방(O) 홍대(!!!)
  • 6미리

    6미리 Lv.1 → 파키케팔로

    25.05.27 · 112.♡.196.186

    아아아... ㅋㅋㅋ 홍대에 삼겹살집이면 뭐... 걍 돈만 보내주시고, 혹시 마지막날 즈음 돌아갈때 선물 많이 사서 짐 많음 좀 들어줄까??? 라고 메시지나 한번 넣어보시죠.
    아마 백프로 괜찮다고 할거 같긴 한데, 액션이라도 취하는거죠. ㅎㅎ 정말 20대 청년들이군요 ㅋ 좋을 때네요.
  • 크리안

    크리안 Lv.1

    25.05.27 · 182.♡.164.161

    밥값 한번 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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