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하게 산 세대라고 다 편하고 행복한 건 아닙니다.
코
코미 (211.♡.64.83)
2025년 5월 28일 AM 11:47 · 수정됨(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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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일본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1930~60년대생은 전쟁으로 인해 알거지가 된 상황에서 악으로 깡으로 일하고 야근하고 과로사하며 일본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런데 1970~90년대생은 그렇게 부모 세대가 벌어놓은 돈과 인프라 덕에 삶 자체는 상당히 윤택했고 밥 굶는 사람이 없었죠.
그런데 아이러니한 건 이 70~90년대생들은 자신들은 불행하다 여기며 마음에 공허함을 느끼고 마약, 폭주족, 야쿠자, 불법 도박, 사이비 종교 등에 빠져든 사람들도 많았단 거죠.
이는 사람이 느끼는 행복과 불행이 단순히 밥과 집이 충족되는 여부로 결정되는 게 아니고, 마음의 안식과 멘토의 역할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 마음과 정신의 불편함이 해결하기 어렵고, 해결 못하면 속칭 금수저 비행청소년으로 타락하게 되죠.
문제는 기성세대는 이런 걸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철부지로 취급한다는 건데 물론 맞는 말이긴 하나 그렇게 치부하고 넘기면 진짜 비뚤어집니다.
어려운 문제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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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비현덕
25.05.28 · 116.♡.103.4
그래서 행복은 환상이라는 얘기가 맞죠...잠깐 크게 환경이 바뀌거나 무언가를 얻었을때 그 잠깐은 행복하겠지만 금새 권태를 느끼고 원래의 자신의상태로 돌아오니까요... -
RRubyBlood
25.05.28 · 220.♡.82.235
상대적으로 행복이라고 느끼는 기준이나 단위가 더 높아지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본적은 있습니다. 이것도 저만의 생각이어서 얻이가서 이야기하기는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모든 시대 젊은이들이 있었고,
그 시대의 청춘들만이 겪은 고통과 아픔과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대간 비교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내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별거 아닌거처럼 보여도 나한테는 정말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거든요.
세대별로 모두 이런걸 겪으며 지나가고, 지금 젊은이들이 겪으며 힘들어하는구나 하고 서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본문은 이런부분을 이해하시는 글인데, 왜 이런 내용을 쓰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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