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효과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말해줬습니다
크
크리안 (182.♡.165.163)
2025년 5월 28일 PM 02:11 · 수정됨(05. 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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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근처에서 심장마비 사고가 발생했는데
누가 심폐소생술 실시해서
살았는데 병원에서 사망했다네요.
그래서 제가 심폐소생술 2번 교육 받아서
염려 마십시요 했더니
바로 심폐소생술 그거 쓸모 없어요.
99.9 못살리더라구요 하길래
작은 소리로
"아 시도하지 말아야 겠네요"
해줬습니다 ㅎㅎㅎ
혹시라도 상황 벌어지면
물론 본능적으로 심폐소생술 할거 같긴 합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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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리아스
25.05.28 · 106.♡.203.5
맞는 말씀입니다. 미워도 생명은 소중하니 ㅡ.ㅡ -
권권콩이아빠
25.05.28 · 221.♡.79.43
99.9퍼 소용없으면 의사가 응급실에서, 소방관이 응급차 타고 왜 할까요? 자신보다 훨씬 전문직인 사람들이 머리가 없어서 하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
크크리안
→ 권콩이아빠 작성자
25.05.28 · 182.♡.165.187
자칭 자신이 세상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 합니다.
뭔가 소시적 사상에서 못벗어난 느낌이예요 -
어어쩌면
25.05.28 · 175.♡.31.219
바로발견해서 심폐소생술을 잘 하면서 병원에 도착하면 이전처럼 살아날 수도 있지만
안하다 병원에 도착해서 심장이 돌아오면 머리가 못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30대 건강한 젊은 몸이라 심장은 돌아왔는데 머리는 못돌아오면...... -
크크리안
→ 어쩌면 작성자
25.05.28 · 182.♡.165.163
심폐소생술 목적중에 뇌에 혈류를 보내는것도 중요하죠 -
어어쩌면
→ 크리안
25.05.29 · 118.♡.15.190
늦었지만 저는 내과의사이고
실재로 봤던 사례들입니다.
전공의 때 심장내과를 돌 때
30대 남자가 차에서 크락션을 누르는 상태에서 발견되었고
당연히 119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은 못한 채로 병원에 도착했고
건강한 30대 몸으로 몸은 돌아왔으나, 머리가 돌아오지 못해 요양병원으로 전원갔습니다.
반면,
병원 도착해서 응급실에서 CPR하며 스텐트를 넣은 30대 환자는
1시간이 넘계 심폐소생술을 하고, 에크모까지 넣었었는데
비록 허혈성심질환이 심하게 왔지만
의식은 멀쩡히, 걸어서 퇴원했습니다. -
NNistelrooy
25.05.28 · 220.♡.11.179
본인이 그 상황에 쳐했을 때 주변에서 심폐 소생술 안하고 다 쳐다보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소시적 사상에 갇혀 사는 인간 군상 같네요. -
크크리안
→ Nistelrooy 작성자
25.05.28 · 182.♡.165.175
배움을 더이상 하지 않으면 멈춤상태가 아니고
도태 상태인데 말입니다 -
DDRJang
25.05.28 · 211.♡.185.254
쉽게 설명하면 저승문턱에 있는 환자가 저승으로 못넘어가게 잡아주는게 심폐소생술이죠.
완전히 이승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의사가 잡아당겨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죠.. -
Mmlcc0422
25.05.28 · 119.♡.199.171
비상상황 일어나면 0.1%에 들어갈 자신이 있는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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