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 기획] 수면 위로 떠오른 극우 – 한국 사회 극우의 현주소
bends

Lv.1 bends (58.♡.171.254)

2025년 5월 28일 PM 04:52 · 수정됨(17:00)

조회 918 공감 0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972

박시영 디자이너 인스타에 올라온 걸 보고 찾아본 기획 기사입니다.
시기적절한 기획 기사 같아서 퍼왔어요.
기사 전문은 첨부파일 PDF로 보셔도 되고, 링크로 보셔도 되고, 귀찮으면 아래 주요 내용만 보셔도 됩니다.

저는 극우 성향자 중에 9%나 스스로를 진보로 인식한다...는게 좀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극우 성향이 완화되는 부분. 결국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것 같네요.


주요 내용

  •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21%가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었으며, 연령별로는 70세 이상(29%)과 20대(28%)에서 특히 높게 나타나 U자형 분포를 보였다. 남성(24%)이 여성(19%)보다 전반적으로 극우 성향이 강했으며, 특히 20대 남성의 비율은 33%로 여성(22%)보다 약 1.5배 높은 수준이다.
  • 직업군별로는 판매·서비스직(33%)에서 소득별로는 저소득층(100만 원 미만, 30%)과 고소득층(1천만 원 이상, 27%)에서 극우 성향이 두드러졌다.
  • 흥미롭게도 극우 성향자 중 36%는 자신을 ‘중도’로, 9%는 ‘진보’로 인식해 이념성향에 대한 자기 인식과 실제 태도 간의 괴리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 극우 성향 집단은 정치 효능감이 낮은 편으로 ‘나 같은 사람은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다’는 진술에 77%, ‘정부는 나같은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견에 관심이 없다’는 진술에 80%가 동의했다. 반면 사회적 공감에 대한 욕구는 높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생각에 공감해주는가는 일상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진술에 58%가 동의했다.
  • 극우 성향을 완화하는 요인은 세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30대에서는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의 교류가, 70대 이상에서는 낯선 타인과의 대면 접촉이 극우 성향을 완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극우 성향이 일부 연령대에서 사회적 관계의 양상과 연관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사회적 고립이나 제한된 교류가 특정 성향 강화와 관련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댓글 (3)

  • Java

    Java Lv.1

    25.05.28 · 116.♡.70.94

    진보/보수/극도로 우매한 자들이 뭔지 모르는 좀비들이라 가능한겁니다.
    그러니까 극도로 우매한 자들 중 2등 이하 지지하면서 난 좀 달라! 그니까 난 진보야! 하는거죠.
  • 비쥬얼씨뿔뿔

    비쥬얼씨뿔뿔 Lv.1

    25.05.28 · 121.♡.94.56

    젊은이들이 극우라니.. 진짜 암담합니다.
  • 두비두왑

    두비두왑 Lv.1

    25.05.28 · 114.♡.121.103

    4번항목을 보니 ‘관심받고싶은 모지리’라는 의미로 느껴지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