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명태균 "이준석이 여론조사 한 번 더 해달래" 녹취 확인
다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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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 AM 10:16 · 수정됨(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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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요청으로 이 후보 관련 공표 여론조사를 하고 공표 시기까지 논의한 것으로 의심되는 명씨 등의 통화 내용이 확인됐다. 이 여론조사는 명씨 측과 가까운 언론사가 여론조사 업체에 의뢰해 실시한 것으로 공표됐다. 여론조사를 조작할 방법을 논의하는 듯한 명씨 측과 여론조사 업체 간 통화 내용도 확인됐다.

28일 경향신문이 확인한 2023년 11월18일 명씨와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이었던 강혜경씨 사이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명씨는 “(서울) 노원(병)에 또 조사할 거거든요? 문항만 하나 바뀌는데 그거는 어저께 서명원(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PNR) 대표)이하고 통화를 했어요”라며 “딴 사람 같으면 지(자기) 적게 나온다고 난리일 텐데, 이준석이는 한 번 더 해달래요”라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 요청으로 여론조사를 한 차례 실시했고, 이 후보가 재차 여론조사를 요청한 정황으로 보인다.

명씨 말대로 PNR은 2023년 11월6~7일과 28~29일 두 차례 노원병 지역 만 18세 이상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 후보가 포함된 총선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해 각각 그해 11월17일과 12월1일 공표했다. 특히 두 번째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국민의힘뿐 아니라 ‘이준석신당’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하는 것도 가정해 지지도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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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 측은 경향신문에 “명씨는 이 후보를 팔아 지방에서 공천 장사하던 사람”이라며 “이 후보가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이 없다. 일일이 대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명씨는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이 후보가) 직접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 없고 내가 그냥 해본 것”이라며 “이 후보가 연락해왔다고 언급한 것은 (강씨를) 격려하려고 했거나 오버해서 얘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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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했네 했어네요

지금봐도 이상하죠 듣보인데 말이죠

댓글 (2)

  • 원티드 Lv.1

    25.05.29 · 211.♡.178.80

    둘이 말 맞췄나 보네요...ㅎㅎ
  • P

    plztsubasa Lv.1

    25.05.29 · 210.♡.58.214

    잘가세요~ 준석씨~ 멀리 못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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