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05 (211.♡.83.233)
2025년 5월 29일 PM 01:20 · 수정됨(13:47)
대구 지역이라서 살짝 걱정하긴 했었는데(대구 벤츠남 사건이 지역정서인 것 같아서요),
나란히 앉아 있는 분들은 당적 따윈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시간이 지나가길 바랄 뿐인 것 같아요.
지금 대략 한시간 째인데
특별한 이슈가 없으니 지루해 하고 있습니다.
오후반 11:50까지 오라길래 와서 10분 대기 했다가 오전반 분들이랑 교대하니, 목줄 명찰 하나씩 주던데,
제 이름이랑, 당적과 이재명 이렇게 적혀 있네요.
다른 당 분들은 그 당적과 그 당의 후보 이름이 적혀 있겠죠.
지금 앉은 인원 보니까,
참관인 5명,
그리고 투표 인원 수 같은 거 체킹하는 아가씨(직원은 안니 듯요)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있네요.
저랑 저 보다 살짝 연만할 듯한 아저씨,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삼사십대 여자분들.
좀 전에 주민센터 직원이 초코파이 류랑 쌀과자 류 하나씩 주고 갔네요.
제 옆 선셍께선 식사를 못하고 오셨는지 약간 힘들어하시는 상태(시장하셔서인 듯).
뭐 그렇네요.
투표하는 사람들은 계속 이어집니다.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관외자는 일단 제가 있는 실내는 벗어나 줄을 서고 있네요. 점심시간이라서인 듯.
관내 투표함 쪽은 상대적으로 한산하고요.
에어컨 틀어져 있어 덥진 않고 뭐 지루한 것 빼곤 보람도 있고 좋네요.
혹시 이런 거 올리는 게 선거법 상 혹은 다른 이유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누군가 댓글 등으로 언질 좀 주세요.
맛점들 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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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25.05.29 · 49.♡.97.118
고생이십니다 -
AAwacs
25.05.29 · 39.♡.28.206
화이팅입니다. - M
mommom
25.05.29 · 211.♡.140.62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emo:damoang-emo-000.gif:100} -
Nnice05
작성자
25.05.29 · 211.♡.83.233
방금 장애인 한분이 투표소인 2층으로 못 올라오셔서 주무관(?) 따라 내려갔다 왔네요.
참관인 두명 입회 하에 대리인(아마 보호자)이 올라와서 투표용지 받아간 후, 1층 장애인용 기표소에서 기표한 후 임시투표용지보관함에 그걸 넣은 후 그 보관함을 2층 기표소로 옮겨서, 다시 보관함에서 기표된 용지를 꺼내 투표함에 넣는군요.
선관위인지 주민센터직원인지 몰라도 주무관으로 보이는 한 분과 저랑 국힘 측 참관인 한사람이 같이 다녔네요.
그래도 조금 움직이니 한결 견딜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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