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허리 사이즈가 줄었습니다.
v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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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 PM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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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위염, 만성 피로 등으로 허덕이다가... 살기 위해 운동한지 한 2년? 

첫 1년은 검도만 했고 비록 단은 따지 못한 무단자였는데 1년동안 건강한가? 정도의 느낌만 받았습니다. 

일주일에 5일 했는데, 음식은 줄이지 않았죠. 야식도 먹고 다 먹었습니다. 

몸무게나 허리 사이즈가 줄지 않았습니다. 

발바닥이 너무 아프고, 다이빙이 갑자기 끌렸고 그래서 7월 부터 프리다이빙을 조금씩 했는데 

수트를 입으니 올챙이 몸매가 보이더군요. 

그때 허리가 34였습니다. 

다이빙 하면서 수영도 다시 정말 오랜만에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작년 가을 부터인가 부터 먹는 것도 줄였습니다. 

져녁 집에서 식사 할 때 밥그릇도 절반 정도로 줄이고 야식도 간헐적으로 맥주 한 캔 + 과자 정도로 줄였죠. 

그나마도 주 1회 정도??? 


그러면서 몇달 새 10kg 빠졌습니다. 

체중 감량은 운동이 아니고 먹는 칼로리구나... 깨닳았습니다. 

수영으로 살이 안빠진다... 이것도 뻥으로 증명 되었습니다. 


리바이스 504 32짜리도 있는데 바지가 낡은 것 같아서 주말에 아웃렛으로 리바이스를 사러갔죠. 

514랑 511을 입어보는데.. 30 사이즈가 딱 맞네요. 

514는 넉넉하게 맞고 511은 딱 맞고요.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옷 사이즈가 돌아오다니... 


이 때 1번 압승 하면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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