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116.♡.70.94)
2025년 5월 29일 PM 05:50 · 수정됨(18:07)
그 전까지는 연예프로 비슷한 거 나오다가 나올라니까 뉴스로 전환되었어요.
그리고는 ㅈㅅ이 기자회견 내용을 ㅈㅅ이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 더러운 새끼 또 거짓말하네!"
했더니,
혼자 하시는 미용실 사장님(60대인데 50대로 보이시는)은 웃으시더라고요.
20대로 보이는 젊은 남성 한명 미용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그분 반응은 못봤습니다.
그 친구 제가 머리 감기 전에 들어와서 옆자리에 앉았었는데요.
제가 어제 방송된 델리민주(더불어민주당 공식) 채널의 [잼있는밤]을 이어폰 끼고 듣고 있을때
저를 흘긋 보던데요. (역시 표정이나 느낌은 파악 못했습니다)
미용실 사장님은 전부터 뉴스/이상한 프로 나올때마다
제가 채널 돌려달라고 하면서 해당 프로에 대해 한두문장 논평을 해드리긴 했었습니다.
이분이 당뇨 전단계이신데,
전부터 제가 큰형 당뇨땜에 공부를 많이 했는데요, 말을 안 들어먹으니 아무 소용 없더라는 이야기도 했었어서,
당뇨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시곤 하셨죠.
답해드리면?
"어쩜 의사선생님 이야기랑 다를게 없네" 하셨죠.
오늘도 밭갈기를 할까 하다가 이야기할 타이밍을 못 잡아서 아쉬웠는데요.
막판에 한마디는 했네요. ㅋㅋ
부디 두분 모두 바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6)
-
에에스까르고
25.05.29 · 210.♡.157.8
-
JJava
→ 에스까르고 작성자
25.05.29 · 116.♡.70.94
저는 아예 말이 안 통할것 같으면 안가죠. ㅋㅋ
정치 이야기 하기가 젤 어려운것 같아요. -
우우주난민
25.05.29 · 89.♡.101.53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5/comment_1502831925_nUDoGuKT_ab3bbaf0d55dc161247c9fcb33b6b910d53a2650.gif]
사장님 얘기 들으니 이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JJava
→ 우주난민 작성자
25.05.29 · 116.♡.70.94
그냥 거짓말이 아니라 더러운 거짓말이라서 더더욱 문제입니다. ㅋㅋ - N
NomenNescio
25.05.29 · 223.♡.85.114
3년전 제가 다니던 단골 미용실에선 tv에 김혜경 여사 사과 기자회견 나오니까 원장이 비난을 하는걸 보고 미용실 바꾸고 다시는 안갔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현금 뽑아서 지불할 정도로 단골이었는데 정나미 뚝 떨어지더군요 좋은 미용실 다니시네요 -
JJava
→ NomenNescio 작성자
25.05.29 · 116.♡.70.94
잘하셨습니다.
미용실도 동네장사이거나 사장님이 연령대 있는 곳은 동네 마실방 같아서 그 마실오는 분들이랑 성향이 비슷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지금 다니는 곳은 마실방 분위기가 아닌 것이 일단 안심이 되었었지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서울 살 때 한 10년 다녔던 단골 미용실 사장님, 항상 뭘 많이 물어보고 선거철 때면 꼭 어디 찍을 건지 물어보셨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도 '타인의 선택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며 점잔을 뺐는지 후회막급입니다.
지금 부산에서 다니는 '이발소'는 교회 팻말 걸어두고 있어서 씨알도 안 먹힐 테지만요. {emo:damoang-emo-004.gif: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