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_4찍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중삐리(3학년) 게임마니아 아들에게 쓴 글
딴
딴길 (180.♡.49.181)
2025년 5월 29일 PM 08:47 · 수정됨(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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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눈물 날 일이네요. 많은 글과 관심을 주셔서 후기 올립니다. 아이들과 건강한 소통구조 만들어 보겠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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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25.05.29 · 220.♡.246.38
축하드립니다 -
냉냉동실발굴단
25.05.29 · 211.♡.159.8
예쁜 아드님이네요. 가내 두루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
미미스란디르
25.05.29 · 112.♡.19.37
축하드립니다. :) -
TTooSweet
25.05.29 · 61.♡.27.193
크면서 아이가 자기만의 영역(물리적 정신적)을 구축하느라 좌충우돌하더라구요. 그때 나와 아이 둘다 자신의 영역을 인지,인정하고 또 서로의 교집합 지점을 알아가는 단계가 중딩 고딩때 같아요. 서로 엄청 힘들어했었던... 대딩 지금은 아주 능글능글합니다. -
파파키케팔로
25.05.29 · 211.♡.188.108
이번을 계기로 대화 많이 하세요. 굳이 정치가 아니어도 괜찮지요.
아드님 이쁘네요. 나중에 옳은 판단할겁니다. - 힐
힐쌔
25.05.29 · 125.♡.145.196
20대 초반까지도 정치에 보통 무관심 하죠. 관심을 가져도 반항의 기질이 기본적으로 있으니
대다수가 선호하는 후보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이 좋고,이재명이 좋다 라고 설득하는 것 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 조금 더 좋은 쪽, 조금 덜 나쁜 것을 위주로 대화 하다 보면
국민의 힘 같은 결과는 안나올 겁니다.
저의 경우는 아버지께서 강압적으로 어머니와 자식들에게 국민의 힘을 강요해서 죄다 반대로 되었습니다.
옳고 그르다를 따지기 전에 강압적이라면 정말 반대의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 -
규규링
25.05.29 · 133.♡.159.196
이야기 조금씩 하시고 듣고 하다보면 될껍니다. -
다다른날
25.05.29 · 112.♡.200.190
중학생인데도 굉장히 어른스럽고 말투도 의젓하네요
정말 잘 키우신 거 같아요
앞으로 훌륭히 자랄 거에요
(반면 우리 애는 ㅠㅠ) - K
KarlMarx
25.05.29 · 121.♡.217.243
아이의 말을 언제나 차분히 존중하며 들어주시고, 언제라도 돌아와 어떤 고민이 있어도 마음 편하게 털어놓고 이야기하실 수 있는 따뜻한 집과 같은 부모님이 되어주신다면, 그런 부모님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을 자녀들은 없을 겁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
따따땃해
25.05.29 · 220.♡.162.209
정말 잘 키우셨네요. 참 대견하고 어른스럽네요. 아까 글 읽고 참 고민이 많으시겠다 생각해 봤는데, 엄마가 이준석 싫어하는 건 단지 사람에 대한 좋고 싫음이 아니라 이준석 같은 사람이 정치를 하거나 권력을 잡으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준석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거라는 식으로 한번 접근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만약 연예인이라면 엄마가 싫어도 아들이 좋아하면 엄마도 같이 좋아해 보도록 해 볼 텐데, 이준석의 경우는 우리가 사는 세상 우리 아들이 살아갈 세상을 망가뜨린다는 걸 엄마가 알기 때문에, 그리고 엄마 세대는 과거에 그렇게 세상을 망가뜨리고 국민들을 괴롭힌 이준석 같은 나쁜 정치인들과 싸우면서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해 왔기 때문에 지금 이준석 같은 정치인이 나오는 걸 막고 싶어하는 거라고... 그런 식의 접근법을 생각해 봤는데 부모님께서 정말 교육을 잘하시고 훌륭한 아드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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