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갑자기 알러지 어택와서 미친듯이 긁었네요
파
파랑퍼렁 (1.♡.97.97)
2025년 5월 30일 AM 03:31 · 수정됨(07:42)
조회 1,515 공감 0
결국 온 다리랑 팔 다 붓고 피날때까지 긁어대서
손자국 다 났네요…. 도저히 못 참겠어서 샤워 다시 하고
나왔는데 좀 낫네요… 와… 미치겠어요. 갑자기 왜 난리인지
어휴…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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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임선생
25.05.30 · 123.♡.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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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약상자
→ 담임선생
25.05.30 · 192.♡.86.244
얼마 전에 세티리진에 대해서 FDA 새로운 경고가 나왔었습니다.
https://www.fda.gov/safety/medical-product-safety-information/cetirizine-or-levocetirizine-drug-safety-communication-fda-warns-about-risk-severe-itching-after
주요 내용은, 세티리진 또는 레보세티리진(L폼의 세티리진)을 장기간 사용할 때, 심각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연구 보고가 여러 건 있었습니다.
"The FDA is warning that patients stopping the oral allergy medicines cetirizine (Zyrtec) or levocetirizine (Xyzal) after long-term use may experience rare but severe itching."
본문에 이렇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장기간 사용시 드물지만 심각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파파랑퍼렁
→ 고약상자 작성자
25.05.30 · 1.♡.97.97
고약상자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알러지가 미친듯이 올라왔는데 이럴때는 꼭 약이 없네요… 항히스타민 제 사러 약국 가야겠어요. 어후 다시 팔로 올라와서 죽겠네여ㄷㄷㄷ -
평평범한가요
→ 고약상자
25.05.30 · 118.♡.215.183
세티리진이 효과가 좋아서 복용했었는데, 다른 성분으로ㅜ먹어야겠네요. ㅠㅠ -
Ssundrops
→ 고약상자
25.05.30 · 182.♡.95.3
제가 복용하는 씨잘이 레보세티리진이었네요. 혹시 다른 성분을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고고약상자
→ sundrops
25.05.30 · 192.♡.86.244
로라타딘이 저렴하면서도 흔히 많이 쓰는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하루 1알이고 안 졸린데, 민감한 분들은 좀 졸리다는 분도 있습니다. 심한 정도는 아니고 살짝 졸린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펙소페나딘은 테르페나딘의 간독성 문제를 해결한 유도체인데요, 이것도 어떤 분은 살짝 졸리다는 분이 있기는 합니다. 상대적으로 신약이라서 조금 가격이 비쌉니다.
알러지의 메커니즘 상 확실한 치료법을 발견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외에 특별히 효과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항 IgE 항체를 사용해서 알러지를 낮춰보려는 시도가 있으나, 이미 형성되어버린 IgE-비만세포 결합체에는 소용이 없기 때문에, 결합된 비만세포가 수명이 다할 때까지 수 년 정도 항체를 맞으며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OX40 또는 OX40L을 차단시켜서 T 세포와 B 세포의 활성을 떨어뜨려서 알러지를 줄여보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https://thedermdigest.com/sanofis-ox40-ligand-blocker-produces-high-durable-response-rates-in-ad-with-quarterly-dosing/
아직 임상 테스트가 한창이라서 좀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
Ssundrops
→ 고약상자
25.05.30 · 182.♡.95.3
답글 감사합니다. 일단 로라타딘이나 펙소페나딘으로 바꾸도록 해야겠네요. 이후에 언급하신 부분도 관심을 두고 보겠습니다. -
미미련곰탱구리
→ 고약상자
25.05.30 · 115.♡.238.8
한 15년전에 해외출장다녀와서 뭔가 잘못 먹고 만성 가려움증이 생겨서 한 1-2년간은 거의 매일, 이후로는 지금까지 거의 하루건너 한알 복용하고 있어요. ㅠㅠ 고약상자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이게 이제 저의 가려움증은 원인이 면역체계가 꺠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제 항히스타민제가 원인으로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나이 먹으면서 심한 정도는 조금 약해졌지만 정말 이 악물고 하루 정도 더 지연해서 약 안먹봤지만 미치겠더라구요. 처음에 병원에서 처방해준 게 씨잘과 알레그라였는데 지금은 약국에서 편하게 구하는게 세리티진이라 그냥 카피약들 먹는데 이제 펙소페나딘 성분 계열로 갈아 타야 하나 싶습니다. -
파파랑퍼렁
→ 담임선생 작성자
25.05.30 · 1.♡.97.97
꼭 이럴때만 약이 없어요ㄷㄷㄷ 링크 감사합니다! -
대대로대로
25.05.30 · 222.♡.13.28
어우 글만 읽어도 고생 많으셨겠다는 생각이..
윗분처럼 비상약도 구비해 놓으시고 (덕분에 저도 정보 얻어갑니다) 뿌리는 가려움 치료제도 구비해 두세요.
저는 남천동이랑 대안뉴스에서 광고 많이 하던 뿌리는 로숀 쓰고 있는데 급할 때는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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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2fasts.com/shopping/detail.asp?productno=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