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그날을 떠올려 보면..이때가 가장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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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0일 PM 08:58 · 수정됨(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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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비상 계엄 어쩌구 할 때까지만 해도
그냥 저놈 미친건가? 욕이 목구멍으로 나오다가 11시 쯤이었나..
TV에 굵은 자막으로 포고령 1호~어쩌구 나오면서 현실 자각이 되다가..
주진우 기자가 국회 나가서 찍고 있는 영상 보다가 UH60 헬기가 국회 주변 선회하고 있는거 보는 순간 그때부터는 공포감이 엄습해왔던거 같아요.
그 날의 광주 영상에서 UH-1헬기가 도로 위로 줄지어 내려 앉던 그 흑백 영상이 계속 오버랩되면서
이때부터는 심장이 벌렁거리고 손도 덜덜 떨리고..
구름 낀 검은 하늘저 멀리서 헬기들이 줄지어 오던 그 영상은 지금도 뉴스 등에서 보여질때마다 심장이 두근 거립니다.(어쩌면 꽤 오래까지 트라우마로 남을거 같아요.)
정말 그날을 이렇게 극복하고 오늘까지 온건
정청래 의원의 말처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맞는거 같아요.
다음주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다려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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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통한새우
25.05.30 · 211.♡.3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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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DBK
25.05.30 · 104.♡.68.24
계엄 선포는 저 미친놈
포고령땐 어 신발? 진짜 다 죽이려고?
헬기 착륙 장면땐 나도 끌려갈 수 있겠네
이 생각이였습니다 - 작
작은눈
25.05.30 · 211.♡.49.122
저희집이 여의도 근처라..
헬기 소리가 머리위에서 나는것 듣고
"뭐지? 진짜 헬긴가?? 이시간에 왜 헬기???"
했는데
그 헬기가 국회 투입된 병력들이었다는걸 조금 뒤 뉴스보고 알았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
길길벗
25.05.30 · 121.♡.151.166
아니 무슨 계엄? 이러고 있다가 이재명 대표가 유튭에서 다급하게 방송했었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았었습니다. 그 때 이게 보통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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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소리 들린다고 할 때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