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시민 선생님이 좋습니다.
비
비밀기지 (175.♡.235.146)
2025년 5월 31일 AM 05:29 · 수정됨(18:39)
조회 4,776 공감 0
전 유시민 선생님이 좋습니다.
진흙밭, 똥밭 같은 세상에서 저 대신 싸워주고, 울어주고, 말해주셨던 분입니다.
“정치”라는 단어가 혐오스럽지 않게 느껴진 건, 그분 덕분이었습니다.
그저 외면하고 싶었던 정치가, 지켜내야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된 것도요.
예술가라는 타이틀이 예술학과 졸업장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듯,
“정치인 유시민”이라는 이름도, 저를 대변하고
더 나아가 저를 둘러싼 사회를 늘 고민하고 이야기해주셨기에 어느 자리에 있던지 언제나 진짜 정치인이셨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똥물이든 구정물이든 누가 던지던 같이 맞을테니 툭툭 털고 같이 어디든 가시죠.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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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바
25.05.31 · 58.♡.63.156
동의합니다. 저도 다스뵈이다애서 전체를 들었는데 크게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문제가 됐다고 쳐도 그전에 발생한 설난영씨 발언에 대해서는 왜 문제 삼지 않았는가도 궁금합니다. -
Nnewko
25.05.31 · 101.♡.186.51
동의합니다.{emo:damoang-emo-003.gif:100} -
아아날로그LP
25.05.31 · 116.♡.6.77
저도 유시민옹 존경합니다. -
Ttb99
25.05.31 · 61.♡.14.191
욕하지 않습니다 욕먹을 발언도 아니고요 선생님 책이나 사야 겠군요 ㅎㅎ -
달달과바람
25.05.31 · 121.♡.187.142
유시민 씨와 관련해 무슨 일이 있었나 조금 찾아 봤더니, 혹세무민하려고 되지도 않는 소릴 떠드는 것들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다 싸잡아 지역난방 용으로 태워 버려도 시원찮을 더러운 것들입니다.
유시민 씨 발언 하나도 잘못된 것 없었고, 충분히 할만한 이야기를 저속하지 않게 이야기했습니다.
유시민 씨에 대해 단어 하나 문장 하나 트집 잡아 헐뜯는 것들 다 권력에 눈먼 잡것들입니다.
말귀도 하나 못 알아 들으면서 유시민 씨의 말을 논하고 비하하려 하다니요.
비겁한 것들이 하는 짓거리에는 변함이 없네요. -
담담벼락을쳐다보고
25.05.31 · 211.♡.108.39
맥락을 무시한 왜곡에 속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속거나 속아주는 바보들은 언제나 그랬고요. - C
ChocoHolic
25.05.31 · 106.♡.142.203
유시민 선생님~ 존재만으로도 소중합니다♡ -
동동이언니
25.05.31 · 211.♡.184.49
저도 매우 같은 생각입니다.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건 책을 사는 거밖에 없네요... -
그그녀의허리선
25.05.31 · 174.♡.243.141
저도 진짜 이번 논란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진짜 유시민 이 시대의 참 어른, 참 지성인 잃을수없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입만 살은 양심없는 것들이 배설하는거.. 신경쓰지마세요. 저같은 3,40대 정말 많을거에요.
우리곁에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ㅠㅠ -
Nnightout
25.05.31 · 210.♡.54.33
생각해 보면 어려운 순간마다 유시민 작가님이 계셔서 버틸 수 있었어요. 날카롭지만 따뜻하고, 늘 내재적 관점에서 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정치뿐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자세까지 배울 수 있었어요. 정말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존경한다는 말만으로 표현이 안됩니다. 선생님의 마음에 상처 준 사람들, 너무 한심합니다. 유시민 선생님의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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