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 상담하면서 느낀 점_12장. 곡물, 콩, 견과류와 씨앗: 주의대상_3. 종자식품의 반격: 렉틴!!!
okd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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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1일 AM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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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방출장이라 새벽에 나갔다가 오후에 들어와서 낮잠자고 다시 바이올린 레슨을 다녀와서 야간에 한강을 달렸습니다. 도저히 그냥은 잠이 안올것 같아서 말이죠. 오늘 12장을 마무리하려했으나 여기에 리퍼런스 논문이 많아서 최악의 빌런인 글루텐은 내일 마무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렉틴 이야기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식단 혁명]


종자식품의 반격

모든 식물은 화학 무기를 사용해 자신을 방어하며, 특히 가장 강력히 방어되는 부분은 씨앗입니다. 따라서 종자식품은 각각 고유한 방식으로 인체에 해를 끼치도록 고안된 수많은 악성물질을 포함합니다.


렉틴과 인체 건강

씨앗이 압력을 받거나 손상되면(씹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렉틴이라는 방어물질을 방출해 잠재적인 적을 식별하고 공격합니다. 이 끈적끈적한 단백질은 외부 세포의 표면에 드러난 특징적인 탄수화물을 읽어 적군과 아군을 구별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다양한 종 특이적 렉틴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다른 것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식물성 렉틴 중 가장 공격적인 것은 주로 곡물과 콩류로, 특히 강낭콩, 잠두, 땅콩(땅콩은 땅에서 나오긴 하지만 콩류임), 완두콩, 대두, 밀에서 가장 높은 농도로 발견됩니다. 맞습니다. 밀가루, 대두에 있습니다. 대량 곡물산업의 심장이고 현대 식품산업의 주역입니다. 여기에 옥수수가 있으면 인류의 적 3형제가 됩니다.


곡물, 콩류에 들어 있는 렉틴이 견과류나 씨앗에 들어 있는 렉틴보다 더 해로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견관류 나무나 특정 씨앗을 맺는 식물들은 자신의 씨앗을 퍼뜨리기 위해 동물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동물이 아군이죠. 아군을 공격하면 안되니 아군의 건강을 걱정해서? 덜 독합니다. 그래서 견과류가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곡물 씨앗(밀가루 등)은 바람을 타고 날아갑니다. 동물이 먹으면 안되고 바람만 필요합니다. 콩류는 꼬투리가 태양열에 폭발해 씨앗을 공중으로 쏘아 올립니다. 따라서 햇빛이 필요하지 동물은 필요없습니다. 동물이 필요없으니 곡물과 콩류는 동물이 자손을 공격하는 적일 뿐입니다. 견과류와 씨앗류는 큰 문제없이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곡물과 콩류는 렉틴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면 안됩니다.


실제로 덜 익은 강낭콩과 잠두, 익히지 않은 프렌치콩과 러너콩 등은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켜 심각한 위장관 질병을 초래합니다. 저는 물에 불리고 발아 시키고 압력밥솥에 찌는 것이 오로지 맛 때문인줄 알았는데 잡곡과 콩의 독성을 줄이기 위해하는 행위입니다. 정희원 교수님 식단을 하려면 반드시 불리고 발아시키고 압력밥솥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죠. 문제는 옥살산은 없어지지 않긴 합니다. ㅜ.ㅜ 왜 양반이 흰밥을 먹은지 이해가 되시죠? 왜 감옥에서 콩밥을 주는지 말이죠. 물론 잡곡밥이나 콩이 혈당을 덜올리긴 하지만 장에 염증이 생기는 문제는 정희원 교수도 중요하게 보지 않는 것입니다. 아래는 관련 논문입니다. 혈당이 덜 오르게 하는 저 단백질이 탄수화물 흡수는 느리게 하지만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겁니다. 인간의 소화 시스템이 완벽하진 않습니다. 렉틴이라는 아미노산이 완벽히 분해가 잘 안되거든요. 잘 분해가 되었다면 곡물과 콩은 이미 지금까지 살아남지 못했을 겁니다. 초식동물은 렉틴과 싸우고 육식동물은 이미 독성이 제거되어 렉틴으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한 초식동물의 몸과 싸우는 겁니다. 한가로이 풀 뜯는게 아닙니다.^^ 아래 관련 논문을 보시면 가열을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식물도 있습니다. 병아리콩과 일부 렌즈콩이 활성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Lectin Activity in Commonly Consumed Plant-Based Foods: Calling for Method Harmonization and Risk Assessment" (Adamcová et al., 2021)은 다양한 식물성 식품에서 렉틴(lectin)의 활성을 측정하고, 이를 비활성화하는 방법의 효과를 평가하며, 분석 방법의 표준화와 위험 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 Fabaceae과 식물: 녹색 렌즈콩과 병아리콩에서 가장 높은 렉틴 활성이 관찰됨.

  • Solanaceae과 식물: 감자, 토마토, 피망 등에서 렉틴 활성이 확인되었으며, 일부는 가열 후에도 활성이 유지됨.

  • Amaranthaceae과 식물: 퀴노아와 니겔라 씨앗에서 중간 수준의 렉틴 활성이 발견됨.

  • Adoxaceae과 식물: 엘더베리에서 렉틴 활성이 측정되었으며,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특히 활성이 높았음.

🔥 조리 방법의 영향

  • 침지와 가열: 일반적으로 렉틴 활성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나, 병아리콩과 일부 렌즈콩의 경우 가열 후에도 높은 활성이 유지됨.

  • 가열 저항성: 일부 식품의 렉틴은 가열에 저항성을 보여, 조리 후에도 활성을 유지함.


렉틴은 소화에 저항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표적 세포에 결합하고 침투하거나 뇌에 작용하여 행동을 변화시킵니다. 일부 렉틴은 혈액세포를 서로 뭉치게 하거나 세포 증식을 자극합니다. 리보솜(세포 단백질 공장)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세포에 자살(세포 사멸)을 명령할 수 도 있습니다. 아래 논문을 보시면 렉틴이 장세포를 손상시키고 동물 연구에서는 장내벽에 구멍을 뚫습니다. 장 누수 증후군은 자폐증, 기분 장애, 조현병 등 특정 정신 질환 앓는 사람에게 흔합니다. 아래 논문에 있는 렉틴, 고이트로겐, 피트산은 다루었고 옥살레이트에 대해서 앞에서 다룰겁니다.


Abtar Mishra 외 연구진의 2019년 논문 "Structure-Function and Application of Plant Lectins in Disease Biology and Immunity"는 식물 렉틴의 구조적 특성과 생물학적 기능, 특히 면역 조절 및 질병 치료에서의 응용 가능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

식물 렉틴은 다양한 구조적 특성을 가지며, 이는 당 인식 능력과 생물학적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특성은 암세포 인식, 조직 화학 분석, 당-단백질 복합체의 검출 및 분리 등 다양한 생물학적 응용에 활용됩니다.

이 논문은 식물 렉틴의 면역 조절 효과와 질병 치료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강조하며, 향후 미생물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대체 치료법으로서의 잠재력을 제시합니다.

실험실 연구에서 렉틴은 인간의 장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동물 연구에서는 장 내벽에 구멍을 뚫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연구자들은 렉틴이 인간의 장 투과성(일명 ‘장 누수’)에 기여한다고 판단합니다.

장누수증후군은 자폐증, 기분 장애, 조현병 등 특정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흔하지만 이것들이 서로 정확히 어떻게 관련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M. López-Moreno와 M. Miguel의 논문2022년 "Antinutrients: Lectins, Goitrogens, Phytates and Oxalates, Friends or Foe?"는 식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항영양소인 렉틴, 고이트로겐, 피테이트, 옥살레이트의 생리학적 영향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종합한 리뷰입니다 .

  • 렉틴 (Lectins): 주로 콩류, 곡물, 견과류에 존재하며, 소화 효소에 저항성이 있어 장내 상피세포와 결합하여 장 투과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todaysdietitian.com

  • 고이트로겐 (Goitrogens):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 포함되어 있으며, 요오드 흡수를 방해하여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

  • 피테이트 (Phytates): 곡물, 콩류, 견과류에 존재하며, 철, 아연, 칼슘 등의 미네랄과 결합하여 이들의 생체이용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 옥살레이트 (Oxalates): 시금치, 근대, 견과류 등에 존재하며, 칼슘과 결합하여 신장결석 형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염증을 유발하는 다른 물질도 마찬가지로 혈당 수치가 높으면 염증이 높아져 장세포 사이의 연결도 느슨해 집니다. 만성 염증성 질환의 시작은 장이라는 것으로 논문을 시작합니다. 장누수증후군을 만드는 조눌린에 대한 약물을 개발하고 있으며 신약을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굳이 렉틴 먹으면서 약을 먹느니 그냥 렉틴을 안먹는 것을 선호할 것 같습니다. 소고기, 양고기, 오리고기, 버터, 계란 먹으면 되죠. 부작용이 없는 약이 있을까요?


Alessio Fasano 박사의 2020년 논문인 "All Disease Begins in the (Leaky) Gut: Role of Zonulin-Mediated Gut Permeability in the Pathogenesis of Some Chronic Inflammatory Diseases"는 장 누수(leaky gut)와 만성 염증성 질환 간의 연관성을 조명합니다. 현대 산업화된 국가에서 만성 염증성 질환(CID)의 급증은 위생 가설로 설명됩니다. 이 가설은 과도한 위생으로 인해 미생물에 대한 노출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장내 미생물군의 변화가 발생하여 면역 시스템의 균형이 깨진다고 주장합니다. 조눌린은 장내 세포 사이의 밀착 연결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장 투과성을 증가시킵니다. 조눌린 수치의 상승은 자가면역 질환, 감염성 질환, 대사성 질환 등 다양한 만성 염증성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렉틴은 소화관세포에 침투해 혈액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Michael Camilleri 박사의 2019년 논문인 "Leaky Gut: Mechanisms, Measurement and Clinical Implications in Humans"는 장 누수(leaky gut)의 개념, 측정 방법, 그리고 임상적 의미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 장 투과성의 원인에 NSAID(진통소염제), 운동(보통 1시간 넘는 운동을 하면 장손상 발생), 임신, 담즙산 및 유화제 등 식이요인입니다. 장누수증후군을 측정하는 임상 검사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이로 인해 면역 체계가 렉틴에 대한 항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UCLA 연구자들은 건강한 혈액 기증자의 약 15%가 밀, 강낭콩, 땅콩, 완두콩, 대두, 렌틸콩의 렉틴에 대한 항체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이 항체는 뇌와 신체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조직과 단백질에 결합하는데, 그 중에서도 밀 렉틴 항체가 가장 반응성이 높고 난잡합니다. 그래서 제가 검진을 하면 밀가루는 어지간하면 담배처럼 끊으라고 안내하는 이유입니다. 렉틴이 우리 몸을 자극해 자신의 세포와 교차 반응을 일으키는 항체를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은 곧 종자식룸(렉틴이 풍부한)이 자가면역 질병으로 가는 길을 닦는 무서운 존재일 수 있음을 뒷받침합니다. 자가면역 질병은 면역 체계가 자신의 건강한 세포를 파괴 대상으로 삼는 상태입니다.


Qiang Wang 외 연구진의 1998년 논문인 "Identification of Intact Peanut Lectin in Peripheral Venous Blood"는 땅콩 렉틴(Peanut Agglutinin, PNA)이 섭취 후 인간의 말초 정맥혈에서 검출될 수 있음을 보고한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식이 렉틴이 소화 과정을 거쳐도 분해되지 않고 생물학적 활성을 유지한 채 혈류로 흡수될 수 있다는 중요한 증거를 제공합니다.

  • PNA는 섭취 후 1~4시간 사이에 혈청에서 검출되었으며, 최대 농도는 약 5 μg/mL에 달했습니다.

  • 혈청 내 PNA는 혈구응집 활성을 보여 생물학적 활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 PNA의 빠른 혈중 출현은 위장에서의 흡수를 시사하며, 이는 위 점막에 존재하는 PNA 수용체와의 상호작용 때문일 수 있습니다.

Aristo Vojdani, Daniel Afar, Elroy Vojdani의 2020년 논문인 "Reaction of Lectin-Specific Antibody with Human Tissue: Possible Contributions to Autoimmunity"는 식이 렉틴에 대한 항체가 인간 조직과 교차 반응하여 자가면역 질환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

  • 항체 제작: 밀 배아 응집소(WGA), 적강낭콩 피토헤마글루티닌(PHA), 대두 응집소(SBA), 땅콩 응집소(PNA)에 대한 항체를 제작하였습니다.

  • 조직 항원 반응성 평가: 62개의 인간 조직 항원과 항체의 반응성을 효소면역측정법(ELISA)을 통해 평가하였습니다.

  • 혈청 분석: 500명의 건강한 기증자 혈청에서 렉틴 특이 항체(IgG, IgA, IgM, IgE)의 존재 여부를 분석하였습니다.

  • 자가면역 지표와의 상관성 평가: 류마티스 인자(RF) 및 항핵항체(ANA) 양성 혈청에서 렉틴 특이 항체 수치를 비교 분석하였습니다.PubMed

📊 주요 결과

  • 조직 항원과의 반응성:

  • WGA 특이 항체는 62개 중 37개의 조직 항원과 반응하였으며,

  • PHA 및 SBA 특이 항체는 각각 20개,

  • PNA 특이 항체는 15개의 조직 항원과 반응하였습니다 .PubMed+1OUCI+1

  • 혈청 내 항체 존재율:

  • IgG: 12–16%

  • IgA: 9.7–14.7%

  • IgM: 12–18%

  • IgE: 7.8–14.6%OUCI+1PubMed+1PubMed+1OUCI+1

  • 자가면역 지표와의 상관성:

  • IgM 항체 수치는 RF 양성 혈청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ANA 수치와는 상관성이 없었습니다 .

렉틴은 세포 경계를 파괴하는 데 아주 능숙합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약물이나 기타물질을 안전하게 장 내막과 혈액뇌장벽을 지나 통과시켜야 할 때 렉틴을 사용합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과학자들은 쥐 대상 연구에서 완두콩에서 분리한 렉틴을 사용해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살충제가 위를 뚫고 미주 신경(장과 뇌 연결)을 통해 뇌로 이동하는지 확인합니다. 그 결과 살충제가 완두콩 렉틴과 수반되었을 때만 파킨슨병 증상이 발생합니다. 연구자들은 “틴이 이 질병을 발병시키는 주요 환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론을 수립합니다. 히틀러가 채식주의자이면서 파킨슨병에 걸린 것이 우연은 아닌가 봅니다. 쉽게 말해서 파라쿼트라는 농약(보통 시골에서 자살할 때 많이 쓰이는 농약)을 뿌리는 농부들이 렉틴을 먹지 않으면 파라쿼트에 노출된다 하더라도 파킨슨 병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겁니다. 파라쿼트가 렉틴을 타고 뇌로 이동하니까요.


L. Anselmi 외 연구진의 2018년 논문 "Ingestion of Subthreshold Doses of Environmental Toxins Induces Ascending Parkinsonism in the Rat"은 환경 독소의 미량 섭취가 파킨슨병 유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동물 모델을 통해 입증한 연구입니다 .

🔬 연구 배경 및 목적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PD)은 중뇌의 흑질 치밀부(substantia nigra pars compacta, SNpc)에서 도파민성 뉴런의 퇴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입니다. 최근 연구들은 환경 독소가 위장관을 통해 체내로 유입되어 미주신경(vagus nerve)을 따라 중추신경계로 이동함으로써 파킨슨병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미량의 파라콰트(paraquat)와 렉틴(lectin)을 경구 투여하여 파킨슨병 유사 증상이 유도되는지를 평가하였습니다.

  • α-시누클레인 변형: 미주신경의 등쪽 운동핵(dorsal motor nucleus of the vagus, DMV)과 SNpc에서 변형된 α-시누클레인이 발견되었습니다.

  • 도파민성 뉴런 손실: SNpc에서 티로신 하이드록실레이스(tyrosine hydroxylase) 양성 도파민성 뉴런의 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습니다.

  • 운동 장애: 투여된 쥐들은 파킨슨병 유사 운동 장애를 나타냈으며, 이는 L-도파(levodopa) 치료로 개선되었습니다.

  • 위장 운동성 저하: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었습니다.

  • 미주신경 절단 효과: 미주신경을 절단한 쥐에서는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α-시누클레인의 변형도 위장관 신경에 국한되었습니다.Nature+1PubMed+1

🧠 결론 및 시사점

본 연구는 환경 독소의 미량 섭취가 위장관을 통해 중추신경계로 영향을 미쳐 파킨슨병 유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미주신경을 통한 α-시누클레인의 이동 경로가 파킨슨병의 발병 메커니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발견은 파킨슨병의 조기 진단 및 예방 전략 개발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렉틴 연구는 수십 년간 이어져 왔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는 거의 없습니다. 렉틴이 정신 건강 문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오로지 추측만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인간의 행복을 염두에 두고 이런 물질을 생산할 리는 없습니다. 곡물과 콩류에 들어 있는 렉틴이 장에 구멍을 뚫고 면역체계를 자극해 건강한 세포를 목표로 삼고, 심지어 뇌까지 침투한다면 우리가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방식으로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렉틴은 종자식품을 12시간 동안 미리 물에 담근 다음 최소 15분 동안 끓이면 거의 완전히 비활성화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1시간 정도는 끓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건조열(베이킹이나 로스팅)은 장시간 끓이는 것만큼 효과적이지 않으므로 곡물이나 콩가루 기반 식품의 경우 굽는 것보다는 삶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제로 건식 로스팅은 생 땅콩에서 약 75%의 렉틴만 제거합니다. 발아와 발효 역시 렉틴 함량을 어느 정도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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