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위 말하는 진보쪽에는 어떤 관심도 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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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1일 PM 02:19 · 수정됨(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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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다보니 주위에 진보성향의 지인들이 있는, 아니다 많은 편입니다.

뭐 저는 소위 말하는 운동권도 아니었고, 그리고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이전 노회찬 대표 있을때 정의당 한 2년 정도 후원한거 빼고는 딱히 적극적으로 활동한 사람은 아닙니다. 선거할때 비례표 주는 정도했지요. 그냥 심정적 지지라고 할까요. 

지금까지는 그쪽 친구들이 산발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도움을 주곤 했습니다. 글을 써달라고 하면 써주고, 행사가 있는데 잠시 와 줄수 있냐고 하면 가기도 했구요. 

그런데 이번 유작가 사건을 보면서 이제 아예 상종을 안할 생각입니다.

아래는 은유적 표현으로 반말 좀 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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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상정씨 당신 사과 했어?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안됩니까? 이 발언 사과했냐고? 그리고 내란때 당신 뭐했어?

그리고 권영국씨 당신이라도 심상정 정당 이어받아 출마했으니 이것부터 사과하쇼. 그리고 정의당, 이름이나 바꾸고, 이건 국민의 힘이나 하는 짓이지, 지금까지 한게 뭐있어? 류호정 이런 애들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했어? 

인간들이 의리란게 있어야지. 평생 투덜거리고 동아리 처럼 모여서 시기나 하고...

니들도 인간이 덜되어서, 이론이나 가득찼지,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도 없는 것들...

이제 당신들에 대한 모든 호의를 접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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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관심을 주지 않을겁니다. 


댓글 (10)

  • 거덜리우스

    거덜리우스 Lv.1

    25.05.31 · 218.♡.236.74

    노회찬 같은 분들이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고 봐야죠
  • joydivison

    joydivison Lv.1

    25.05.31 · 121.♡.131.136

    예전에는 일종의 동지라는 느낌이었는데..소위 ‘진보 페미’로 불리는 무리들과 일을 하면서 심하게 데어서…저도 글쓴 분과 같은 느낌이에요. 저쪽당 사름들과 버금가게 말 섞기 싫어졌어요
  • C

    CrimsonM Lv.1

    25.05.31 · 59.♡.194.150

    권영국도 심상정 시즌2 일뿐이죠 관심도 주지 말아야합니다
  • 벽오동심은뜻은

    벽오동심은뜻은 Lv.1

    25.05.31 · 128.♡.187.153

    대한민국에 진보가 있기능 합니까 ㄷㄷㄷ
  • 권콩이아빠

    권콩이아빠 Lv.1

    25.05.31 · 223.♡.53.108

    즈엉이당은 이미 2중대이고 정의당 위치는 조국혁신당이 먹어야죠
  • 두오니빠

    두오니빠 Lv.1

    25.05.31 · 118.♡.84.152

    "정의" 라는 말이 아까운 정의(당) 묻은 민주노동당...
    솔직히 이번 대선때문에 알았습니다.
    국짐만큼 없어져야할 노동운동을 계급적으로 내려다보는 인간들이라... + 관심이 없어서...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25.05.31 · 210.♡.157.8

    본문 보다가 웃긴 게 생각났습니다.
    2017년 대통령선거 토론이었을 겁니다.
    그 중간에 심상정이 "정의당이 이중 가장 오래됐을 것"이라고 쓸데없는 '부심'을 부리더라고요.
    (당이 오래되었다는 말 보다는 이름을 가장 오래 썼을 것이라는 의미였습니다.)

    근데 그게 웃겼던 것이...
    정의당 내부에서 정의당이라는 이름 자체에 아무런 애착을 가지지 않고 있음을 2016년에 보였었거든요.
    2016년에 이른바 '클로저스 사건'이 발생했을 때 늘 그렇듯 정의당도 여기 참전했었지요.
    유감스럽게도 그해 4월, 인생에서 처음으로 "진보 정당"에 비례대표 표를 주었던 저로서도 불과 3개월 뒤에 불거진 그 사건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당 게시판에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살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정의당은 "디지털 민주주의"니, "온라인 정당"이니 하면서 대대적으로 홍보(자랑)하던 때였고
    안타깝지만 민주당은 전혀 그쪽으로 방향을 잡지 못한, 고리타분한 정당이었을 때였습니다.
    어쨌든 그때 "디지털 민주주의"와는 전혀 반대 방향으로 어물쩍 사태를 봉합하고 넘어갔었는데,
    그 직후에 당명 교체한다 어쩐다 하다가 부결되면서 그냥 정의당 이름 1년 더 쓰자 이런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하여튼 그 당시에 그 정당 인물들에 대해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아, 입만 살아있는 사람들이구나 하고요.
  • 설중매

    설중매 Lv.1 → 에스까르고

    25.05.31 · 211.♡.2.238

    지금의 정의당은 국힘 붕어빵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와 여성, 소수자를 팔아 소수 기득권의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한 염가판 국민의 힘이죠.
  • 그대로멈춰라 Lv.1

    25.05.31 · 106.♡.131.185

    그간 정의당은 많은 기회와 기대를 해줬습니다.
    역량도 안되고 정책 능력도 없고 국짐 2중대나 하는 것들에게 진보라는 타이틀 주기도 아깝네요.
  • H

    HakunaMalu Lv.1

    25.05.31 · 210.♡.9.80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탄핵되고 그 탄핵이 기각된 2004년에 치뤄진 총선에서 이른바 탄핵역풍으로 열린우리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했었는데요, 그 때 처음으로 지역구 투표와 비례 투표가 분리된 1인2표제가 실시되었고, 당시 민주당 지지자중 적지 않은 분들이 비례표를 민노당에 주었고, 그 덕분에 민노당은 진보세력 역사상 처음으로 원내에 진입하는 동시에 원내 제3당이 되었습니다.
    저는 2004년 총선에 이어 2006년 지선에서도 '진보를 키워야 한다는 명분으로 눈 딱 감고' 비례표를 민노당에 행사했었는데요, 그 이후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현 정의당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민노당 후속 정당에는 표를 주지 않습니다.
    그와 궤를 같이하는 민주당 내의 일부인사들 역시 마찬가지로 지켜봅니다. 적당히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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