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렉시티한테 기사들 정리해보라고 했습니다.
최근 ‘리박스쿨’ 논란은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대선과 관련해 조직적으로 댓글 조작(여론조작)을 벌이고 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리박스쿨 논란의 핵심
조직적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은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댓글팀을 운영하며, 인터넷 공간에서 특정 대선 후보(이재명, 이준석 등)를 비방하고, 반대 진영(김문수 등)을 추켜세우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올린 정황이 언론에 의해 보도됐다.
댓글 활동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창의체험활동지도사 1급’ 자격증이 제공됐고, 이 자격증은 정부 방과후 교육사업인 ‘늘봄학교’ 강사 채용 요건으로 활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치권 및 교육계 연관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댓글을 불법적으로 달아 조작하고, 선거 결과를 뒤집어보겠다고 하는 중대 범죄 집단”이라며 리박스쿨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 행위를 ‘반란 행위’에 비유하며, 관련자들에 대한 엄격한 책임 추궁과 처벌을 요구했다.
리박스쿨과 국민의힘(특히 김문수 후보측) 간의 연관성 의혹도 제기됐다. 국회의원이 단체 사무실을 방문한 정황, 가짜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했다는 주장, 과거 국정원 여론공작 담당자와의 연관성 등이 언급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가담 여부를 밝혀야 한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교육부 및 늘봄학교 관련 논란
리박스쿨 강사 자격증이 늘봄학교 강사 채용에 활용됐다는 점에서, 국가 예산과 교육제도가 악용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리박스쿨 및 관련 단체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연관성을 전수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문제가 확인될 경우 즉각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극우 단체의 늘봄학교 강사 양성을 방조한 교육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늘봄학교 강사 교육기관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책 전면 폐기를 요구했다.
주요 비판 및 요구
정치적 비판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 행위가 2012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는 국민의 참정권 침해로 볼 수 있다는 비판이다.
이재명 후보는 “여론조작 행위는 반란 행위에 가깝다”며, 댓글 조작과 가짜뉴스, 선거 결과 조작 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교육계 비판
요약
리박스쿨 논란은 극우 단체가 조직적으로 댓글 조작을 통해 대선 여론에 개입한 의혹, 이 과정에서 국가 예산과 교육제도가 악용됐다는 점, 그리고 국민의힘 등 정치권과의 연관성 의혹까지 확대되고 있다. 정치권과 교육계는 관련자 처벌과 전수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문제 확인 시 즉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리박스쿨이 어린이들에게 주입하려는 극우 사상의 구체적 내용과 방식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 주입 방식
방과후 프로그램 활용
리박스쿨은 ‘창의체험활동지도사 1급’ 자격증을 미끼로 젊은이들을 모집해, 이들을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로 투입하는 방식으로 초등학교 현장에 접근했습니다.
실제로 서울교대와의 협약을 통해 ‘두근두근 신나는 실험과학’, ‘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책’ 등 과학·예술 프로그램 명분으로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에 강사가 파견되었습니다.
보드게임, 체육, 미술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이 과정에서 역사관을 주입하는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병행
리박스쿨은 온라인 교육 과정(예: ‘계기교육과 한국사’ 등)에서도 극우적 역사관을 전파했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 4·3 사건을 ‘북한 정권 수립을 위한 남로당의 지하 선거 지원 조직이 벌인 일’로 왜곡해 설명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공산화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묘사했습니다.
이런 교육은 댓글 공작팀 ‘자손군’ 단장 출신 강사가 담당했습니다.
주입되는 극우 사상의 주요 내용
이승만·박정희 미화
리박스쿨의 주니어 역사교실 등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을 대한민국 건국의 영웅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룬 ‘부국강병의 영웅’으로 미화하는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이승만이 친일파라는 오해 뽀개기’, ‘박정희가 독재자라는 오해 뽀개기’ 등 기존 한국사 교육에서 비판적으로 다뤄지는 부분을 반박하고, 이들 인물의 업적만을 강조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학생들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학교에서는 안 좋게 가르쳤지만, 실제로는 훌륭한 분이었음을 깨달았다”는 식의 피드백을 남기기도 합니다.
민주화운동 및 진보적 역사관 폄훼
5·18 민주화운동 등 진보적 역사관을 폄하하거나, 이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최소화하는 방향의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제주 4·3 사건을 북한 및 남로당의 소행으로 왜곡해 설명하는 등, 진보적 시각의 역사 해석을 배제하고 극우적 시각을 강조합니다.
‘정방향(바른) 역사’ 주입
리박스쿨 대표는 “바른 역사, 정방향의 역사를 학교에 들어가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겠다”고 밝히며, 자신들이 추구하는 역사관을 초등학생들에게 주입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곧 극우적 시각의 역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와 가치관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요약
리박스쿨은 방과후 프로그램과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이승만·박정희 등 특정 인물을 미화하고, 민주화운동이나 진보적 역사 해석을 폄하하는 극우적 역사관을 어린이들에게 주입하려는 시도를 구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드게임, 체육, 미술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활용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교 현장에 직접 접근해 영향력을 확대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