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 이직 및 적응기_02. 다시 직장인이 된 후 맞이한 첫 주말.
코쿠

Lv.1 코쿠 (112.♡.121.165)

2025년 5월 31일 PM 08:38 · 수정됨(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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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퇴근 후 회사 식당에서 밥먹고

(삼시세끼 다 주기 때문에 먹는게 이득이고, 숙소에서 조리할 환경이 안됨)


숙소가서 샤워하고 좀 쉬다가 7시 좀 넘어 출발했습니다.

용인 기흥까지 1시간 40분정도 걸렸네요.

진천 부근에서 많이 막히던..


두달 만에 다시 직장인으로 주말을 맞이합니다.

토요일 오전과 점심을 병원 투어로 시작해서

-내과에 들려 증상 (저녁식사후 4-5시간이 지나도 트름이 올라오고 자다가도 올라와서 깨고)을 설명하니

의사선생님왈: 전형적인 식도염 증상/ 내시경 받은지 1년 안지났으면 다시할필요 없고,

처방해주는 약 잘먹고,,밤에 잠을 잘 자야 낫습니다~

그리고 항문외과 들려서 ...치핵수술 2주차 검사하구요..상처는 잘 아물고 있으니 좌욕하고 일주일 더 약먹고

2주후에 뵙는걸로..


그리고 카페에서 조용한 한때 ..

아내는 각종 투자 포트폴리오 검토..

나는 전자책으로 독서

딸래미는 태블릿으로 그림..


그리고 돈까스로 저녁 먹고 집에 와서 각자 쉬고 있습니다.


평화롭네요..

중국에서 외노자할때 토요일 오후-저녁 시간이 제일 쓸쓸했는데...

주중에는 떨어져 있지만 주말에 이렇게 같이 있을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댓글 (5)

  • UrsaMinor

    UrsaMinor Lv.1

    25.05.31 · 115.♡.248.122

    그래도 청주-용인은 나름 가까운 거리라 주말마다 댁에 오실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 코쿠

    코쿠 Lv.1 → UrsaMinor 작성자

    25.05.31 · 112.♡.121.165

    언제 출발하면 덜 막힐까/ 어떤 도로를 타면 덜 막힐까.. 좀 더 고민해봐야 할듯 합니다..
  • UrsaMinor

    UrsaMinor Lv.1 → 코쿠

    25.05.31 · 115.♡.248.122

    제가 청주-용인 다닐 때 이길 저길 다녀보니 결국 그냥 주로 경부를 이용하게 되던데, 버스전용차선 해제되야 좀 덜 막히더라구요. 그래도 기흥-수원은 항상 막혔습니다.
  • 봄이아빠

    봄이아빠 Lv.1

    25.05.31 · 118.♡.12.111

    신탄진에서 프로젝할때.. 금요일 5시에 끝나고 집에 오면.. 9시가 넘었는데..
    그래서.. 아주 늦게 출발했더니.. 금요일 토요일 오전이 날라가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주말에 가족들과 지내는것.. 여차하면 밤늦게라도 가면되는것이 좋죠..
  • 코쿠

    코쿠 Lv.1 → 봄이아빠 작성자

    25.05.31 · 112.♡.121.165

    아..중국 외노자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가족들하고 떨어지긴 싫었는데...어쩔수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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