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blue (121.♡.98.80)
2025년 6월 1일 AM 10:35 · 수정됨(20:39)
어제 저녁에 영화 신명을 보고 왔습니다.

큰 상영관이 거의 꽉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김규리 배우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상영관의 에어컨이 꺼져=_ =(롯시 ㅂㄷㅂㄷ) 너무 더운 것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몸이 부들부들 떨리다가 영화가 끝나갈 무렵에는 속이 뒤틀리더군요. 지난 3년이 참 길고 끔찍했다는 생각과 함께, 대선 과정에서 여러 잡음들(...)에 휩싸여 저들 부부를 잠시 잊고 있었던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전 사전투표 첫날 이미 투표를 마쳤지만, 압도적 승리가 너무너무 간절합니다.
제 영화평은.. 보고 나서 소화제 드링크를 찾았고, 주변 지인들에게 투표 독려 전화를 돌리자라고 생각하게 했다...쯤 되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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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릴라아빠
25.06.01 · 11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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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ceanblue
→ 꼬릴라아빠 작성자
25.06.01 · 121.♡.98.80
배우들도 큰 용기를 냈을 것 같아요.. 영화도 영화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 영화의 내용이 우리 현실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지점에서 정말 속이 안좋아지더라고요;;; -
섬섬지기
25.06.01 · 218.♡.152.62
투표 독려 영화였군요...! ㅎㅎ
기대됩니다. -
OOceanblue
→ 섬지기 작성자
25.06.01 · 121.♡.98.80
저런 자들이 3년간 나라를 망쳐왔다는 생각에.. 분노 게이지가 급상승하면서 전화를 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 바
바람의그림자
25.06.01 · 115.♡.251.37
마지막에 위로가되었습니다 -
OOceanblue
→ 바람의그림자 작성자
25.06.01 · 211.♡.200.141
쿠키 영상 말씀이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울컥하더라고요. -
ZZionKwon
25.06.01 · 219.♡.170.140
쿠키영상보고 관객들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막판 감동 -
OOceanblue
→ ZionKwon 작성자
25.06.01 · 182.♡.213.199
영화보는 내내 역겹고 슬프고 화나고.. 복잡한 감정이 들더군요. 쿠키영상 알고 갔는 데도 마지막에 고마웠습니다. 제가 관람했을 때에는 중간에 어느 분이 흐느껴 우셔서 그런가 다들 조용히 일어나셨네요.. 부디 3일 결과로 감동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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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는 싶습니다만..
용기가 안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