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발켜 (112.♡.83.144)
2024년 4월 25일 PM 03:09 · 수정됨(04. 26. 01:51)
어느 날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와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의 진실공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 이런 사이트가 있구나 하고 들어가 봤죠. 거기서 읽었던 기사가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구라 주필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만, 나중에 알고 보니 김대중 주필의 글이 거짓말이 아니었습니다... 재판을 했는지, 결과가 어찌 되었는지는 그 뒤의 일은 저도 모릅니다.
독일에서 유학 중인 사람이 쓴 기사도 기억납니다. 여름 휴가 기간에 벤츠 공장에서 일했다는데, 거기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체계가 적용된다고 하더군요. 다른 내용은 기억이 안 납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쓴 기사도 기억납니다. 닉네임이 클린트였던가 그렇습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매월 들어가는 의료보험료가 당시 돈으로 1500달러 쯤 되었다는 기사로 기억합니다. 물론 회사가 절반인가 부담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기사를 읽고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국민연금보험에 대해서 나온 기사도 있었습니다. 그 기사를 읽고 국민연금기금이 고갈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죠. 프랑스는 이 국민연금기금이 이미 고갈되어서, 매년 국민들이 내는 연금보험료와 세금으로 연금을 지급한다고 나오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이 방향으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만 해도 출산율 걱정을 안 하던 때라서 프랑스와 우리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징병제를 폐하라라는 기사도 기억납니다. 이 기사는 제가 파일로 잘 저장해 두었습니다. 펜더 기자였습니다.
2002년에는 대선후보들을 대상으로 일망타진 이너뷰를 했었죠. 노무현 후보의 이너뷰를 보고 많은 면에서 비슷한 생각이란 걸 확인했고, 이인제 후보의 이너뷰를 보고 역시나 이인제는 저와는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부르르...
봄날 프로젝트...
남자는 힘이다...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헬스에 관련된 기사도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나중에 책으로 나와서 책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운동과는 담을 쌓은 사람인데도 책을 구입하기는 했어요..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필독 님의 기사였습니다. 테무진 to the 칸이라는 기사였는데, 테무진이 칭기즈칸으로 자리잡는 과정까지를 아주 구수하게 재미있게 기사를 썼죠... 어렸을 때 읽었던 칭기즈칸 위인전과 차원이 달랐습니다.
얼마 전에 딴지일보 독자 게시판에 들어가서 글을 몇 개 썼다가 문재인지지자들에게 신고 당하고 결국 영구제명당했습니다... 딴지일보 독자게시판에 이렇게 성역이 존재하는 걸 보면 딴지일보의 딴지는 구두선인 것 같기도 합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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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붉은스웨터
24.04.25 · 223.♡.2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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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외선이
24.04.25 · 211.♡.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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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24.04.25 · 211.♡.6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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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게바라
24.04.25 · 183.♡.14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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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24.04.25 · 121.♡.177.89
스승님!!!! 약속의 피자를 빨리 내놓으세요...!!! -
삼삼포가는길
24.04.25 · 1.♡.4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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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그네
24.04.25 · 211.♡.19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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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퍼로니피자
24.04.25 · 27.♡.2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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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24.04.25 · 211.♡.2.238
스승님!!! 난 짬뽕!!!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554280174_0kICFwQ5_eb99c394c1228b083c9ce03f7f8133c5e778cdff.jpg] -
홍홍천브람스
24.04.25 · 39.♡.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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