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건희에 대해 처음 의문을 느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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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일 A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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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수사 당시 박영수 특검은 윤석열을 수사단장으로 영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수사할 것이라며 환호했죠. 당시에도 양복이 아닌 패딩을 입고 등장했는데 기자가 이렇게 묻습니다. "좌천당했던 것에 대한 보복성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윤석열은 "검사가 수사권을 가지고 보복하면 깡패지 검사입니까"라고 대답했죠. 그 순간 뭔가 쎄한 느낌이 들었죠. '아 이 사람의 세계관에서는 입장만 다를 뿐 검찰도 또 하나의 폭력조직이구나.' 위험한 사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도 강골검사라는 칭찬이 자자해 그냥 넘겼습니다. 그 예감은 불행히도 맞았습니다.
2.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자 배우자 김건희에 대한 기사가 여러 건 보도되었죠. 그 때 처음 김건희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기자가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습니까"라고 묻자 "아는 스님이 결혼하라고 해서요."라고 답하더군요. 너무 특이한 답변에 '신기한 결혼이유도 다 있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거짓말로 알려졌지만 뭔가 무속적 세계관을 엿본 것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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