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에서 교회 주일학교의 모습이 보입니다.

Lv.1 진에가머알아 (125.♡.156.112)

2025년 6월 2일 PM 12:09 · 수정됨(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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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주일학교를 비하하는 의도도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 기독교이신 분들에게 먼저 양해 구합니다.

주일학교를 긍정적인 의도로 운영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시스템을 봐달라는 의미입니다.


시골 교회였고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원래는 불교학생회 학생회장까지 했었지만.. )


제가 막 다니기 시작했을 때의 교회는 좀 어두운 분위기? 였는데

당시 새로 부임하신 목사님의 지침 하에

전 교인이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해 달려 들었습니다.


이후 성도님의 자녀로 20명 남짓하던 작은 주일학교에서

150~200명 정도의 인원이 다니는 주일학교로 성장했고

교회는 자연스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미지로 바뀌면서 지역에서 다소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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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은 여기부터입니다.


자녀들이 주일 오전부터 교회를 갑니다.

예배를 드리고 찬양하고 놀이하고 바쁩니다. 교회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합니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들 중에

여기서 생각을 바꾸는 분들이 나타납니다.


단순히 예수님을 믿어라, 교회를 다녀라라는 것만 말하는게 아니라

-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친구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내두면서 약간의 시간을 확보해주고

- 부모님에게 사랑 또는 존경한다는 표현을 하도록 자연스레 유도하고

- 기타 등등 부모님에게 긍정적인? 효과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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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이 이런 구조로 운영된다면?

주말 간 리박스쿨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면서 

단순히 아이들때부터 사상교육? 이 이뤄지는 것 자체가 불쾌하고 나쁘지만

부모 세대와 의견이 갈라지게 만들거나 (그래서 부모 세대를 고립시키게 만들거나)

부모 마저도 물들게 만들거 같단 생각이 들어 섬뜻했습니다.

댓글 (2)

  • Rider_man

    Rider_man Lv.1

    25.06.02 · 106.♡.137.36

    솔직히 역사관에 대해선 아니라도.
    상당수의 내용은 비슷하게 가르치죠.
    이건 거의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반박할 수가 없어요.
  • 보따람

    보따람 Lv.1

    25.06.02 · 211.♡.50.62

    청소년기 지나면 주변인과 정체성을 교류하면서 바꿔지게 되지요.
    특히 비종교 인구가 많아지면서 그 세상이 전부가 아님과 일탈의 방해가 되기에 종교틀을 벗어납니다.

    정치는 다르지요. 일탈을 부추키고 정당화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정치의 건전한 토론 문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혐오를 하기에 일베가 없어지지 않는 것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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