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육계쪽에선 이재명후보에 대해 반신반의 하는듯요?
장나라애인

Lv.1 장나라애인 (182.♡.168.136)

2025년 6월 2일 PM 01:31 · 수정됨(15:14)

조회 1,146 공감 0

우선 초등쪽에서 지난 대선때 이재명후보가 돌봄대신 저학년들도 오후3시까지 수업진행을 하자는거에 꽤 반대여론이 있었나봅니다

이번대선때는 그 공약을 공식적으로 내걸진 않았지만 얼마전 잠시 거론됐다가 민주당이 아니라고 부인했죠

초등교사들 사이에선 또 한번 찔러봤다가 아닌거 같으니 거둔것 같다라는 말들이 나온답니다

이 얘기는 초등교사 현직에 있는 친구한테 직접 들었는데 우선 크게 논쟁하기는 싫어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김문수나 이준석을 지지하는건 아니고 그런정책은 현장의 의견을 더 들어보고 얘기했음 좋겠다라고 의견을 내더군요 자기 주변도 이런건 민주당도 세심하지는 못한것 같다라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근데 또 다른 친구는 이 주제에 대해 그제 터진 뉴스타파 기사를 알려주었습니다ㅋ

댓글 (10)

  • 눈팅이취미 Lv.1

    25.06.02 · 182.♡.218.38

    뭐든 다 자기 입맛에 맞을 수 있나요.
  • 장나라애인

    장나라애인 Lv.1 → 눈팅이취미 작성자

    25.06.02 · 106.♡.74.68

    말로는 저학년들은 그시간까지 수업받기 힘들다라고 하던데 그냥 제 느낌엔 본인들 업무량이 늘어나는게 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 딸기마로 Lv.1 → 장나라애인

    25.06.02 · 39.♡.230.81

    초저학년이 6교시까지 수업받는게 힘든게 맞습니다. 그리고 초저학년 교사들이 상대적으로 업무강도도 높은게 맞구요…
    애들을 학교에 오래 잡아두는 정책보다는 보육자를 집으로 빨리 보낼 정책이 더 시급한것 같습니다.
    사실 어린 애들을 집이 아닌곳에 두는 건 불쌍해요
    애들도 집에서 쉬어야죠….
  • 태루

    태루 Lv.1 → 딸기마로

    25.06.02 · 121.♡.124.164

    보육자를 집에 빨리 보내는게 이상적이긴 한데 그게 가능할까요?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도 난리치는데... 육아휴직 한다고 쫓겨나가다 싶이 한곳도 부지기수인데 ㅜㅜ
  • 오늘도맑음 Lv.1

    25.06.02 · 118.♡.3.105

    전에 기간제 정규직 전환 이슈 때문에 돌아섰다는
    이유도 있었던거 같아요.
    당시 임용 준비했던 수험생들 반발이 많았죠.
    학교 근무자들도 마찬가지로 행정업무 과중, 교육공무직 역차별 이유를 들어서는거 같아요.
  • 장나라애인

    장나라애인 Lv.1 → 오늘도맑음 작성자

    25.06.02 · 106.♡.74.68

    뭐든 완벽한 정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 Swain

    Swain Lv.1

    25.06.02 · 210.♡.31.67

    그런것때문에 어떤 초등교사가 국힘을 찍을지 고민한다면 그런 사람들은 사회에 대해 너무 편협한 시각을 가진거 아닌가싶어요. 독재국가에서 사는 두려움보다 저학년6교시를 할 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더 크게 보고있는거잖아요. 단 그동안 어떤 정부든 교육정책에서 교사의사를 반영한 사례가 없고 민원에 대해 보호받은 적도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육부에 대한 불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youngs

    youngs Lv.1

    25.06.02 · 59.♡.33.59

    원래 민주당을 싫어할 이유는 넘쳐나죠.
    민주당 정책이 나랑 딱맞는 그런직종은 거의 없을겁니다.
  • 남매아빠

    남매아빠 Lv.1

    25.06.02 · 106.♡.71.3

    어린이집도 4시까지 하고 심지어 맞벌이는 7시까지도 보육해줍니다
    교사들이야 이런저런 이유로 난색을 표하지만 지금 같은 출산율에서는 학급당 인원은 더 줄어들거고 결국 학교가 학원으로 내몰리는 아이들 감당하는 수밖에는 없을거라 봅니다
    수업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교에서 책임을 져야죠 지금까지처럼 하다간 결국 교사들 자리도 없어지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소소한즐거움 Lv.1

    25.06.02 · 223.♡.233.135

    초저학년이 수업 진행이 어려운 것은 맞아요.
    유치원(14명), 어린이집(13명) (놀이위주, 자유로운 분위기)과 다르게 학교(20명)는 40분 오롯이 앉아 수업을 진행하는데
    아이들이 5교시도 힘들어 합니다.
    체육관 미술실 음악실 운동장 배정은 고학년과 함께니 오후로 수업을 늘린다해도 쉽지 않겠죠. 다양한 수업 구성은 교실 환경 제약 속에서는 어렵습니다.
    프로그램 다양화는 강사 수급과도 관련 있으니 가능하다면 구성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께서 보육과 교육은 다르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교사를 주저하게 하는 것은 작금의 상황입니다.
    민원처리나 사고발생 시 책임을 전적으로 교사에게 돌리는 현재 상황에서 과연 오후시간 연장되었다 할 때 저희는 과연 책임과 민원에서 얼마나 더 무거워져야 할까요.. 오히려 비난과 공격에 노출되면 몇 분이 더 목숨을 잃어야 할까..
    저는 신랑에게 그런 상황이
    오면 죽지 않고 그냥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교육 여건 속에
    사명감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이를 먼저 잡아준다면 교사들도 의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일하기 싫어서가 아닙니다.
    교육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차기 정부에게 꼭 바랍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6/comment_3743934855_RvjNEIVD_9bd97b89412fe310f50b597b90908dc1eda0faf7.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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