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보다 그냥 뽑아 주세요가 통하네요
종이나라

Lv.1 종이나라 (211.♡.189.8)

2025년 6월 2일 PM 11:06 · 수정됨(06. 03. 00:18)

조회 3,253 공감 0

저희 아버지는 저랑 정치 이야기하면 무조건

싸워서 마지막은 저도 아버지도 소리 버럭하고 끝나는데요.

그래서 전화 하면 싸울까봐 안하려고 했는데

그냥 한번 해보자 싶어 전화 드렸죠.

자기가 투표를 하든 안하든 000이 될거라

투표 안하신다네요. 

설득이 아니라 그냥 자식 소원 들어준다 생각하고

내일 제발 좀 투표하러 가서 000 뽑아달라고

나한테 이것저것 행정처리 시키시지 않냐~ 내가 도와준거 고마우면 그냥 좀 000 뽑아달라고(쓰고 보니 불효자네요)

000 000 000  알겠죠? 

그냥 좀 뽑아주세요 했는데

음... 이게 먹히네요?!

000을 뽑고 싶은데 명분이 없던걸까요? 

너무 쉽게 넘어오셔서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무튼 저도 1표 얻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선거법위반 관련이야기가 있어서 000 처리 했어요~


댓글 (18)

  • 원티드 Lv.1

    25.06.02 · 211.♡.178.80

    평소와 전혀 다른 방식이 먹혔군요...ㅎㅎ
  • 종이나라

    종이나라 Lv.1 → 원티드 작성자

    25.06.02 · 211.♡.189.8

    저도 그동안 너무 강경했던 것 같네요. 부탁을 해 볼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
  • 후레지아꽃같은

    후레지아꽃같은 Lv.1

    25.06.02 · 220.♡.188.209

    고생하셨습니다~!{emo:damoang-emo-000.gif:100}
  • 종이나라

    종이나라 Lv.1 → 후레지아꽃같은 작성자

    25.06.02 · 211.♡.189.8

    감사합니다 ^^
  • 리바

    리바 Lv.1

    25.06.02 · 223.♡.74.91

    저도 보면 설득은 안통하고 내가 힘드니 좀 뽑아달라가 더 잘 통하더라구요
  • 종이나라

    종이나라 Lv.1 → 리바 작성자

    25.06.02 · 211.♡.189.8

    그러게요. 자주 써먹어 봐야겠어요~
  • Dufresne

    Dufresne Lv.1

    25.06.02 · 106.♡.11.54

    설득 - 내가 옳아
    우김 - 자식을 이길 순 없지

    이거 아닐까요 ㄷㄷ
  • 종이나라

    종이나라 Lv.1 → Dufresne 작성자

    25.06.02 · 211.♡.189.8

    이 댓글을 읽고 깨달았어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식이 대드는게 아니고 부탁을 하네 이거인 듯 합니다.
  • 바람의그림자 Lv.1

    25.06.02 · 115.♡.251.37

    징징징~
  • 종이나라

    종이나라 Lv.1 → 바람의그림자 작성자

    25.06.02 · 211.♡.189.8

    맞아요 제발 000 ×6번 말하며 징징거렸는데 자식이 부탁하는 것처럼 들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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