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관련해서 기분 묘해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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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ang (125.♡.5.214)
2025년 6월 3일 AM 01:07 · 수정됨(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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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시네마틱 영상 등등 뭐 이런것들 작업 참여하다보면 극 초기 기획 단계나 계약을 위한 테스트 작업 정도에 참여한 사람 이름은 크레딧에 잘 안올려준단 말이죠.
특히나 퇴사한 인원은 잘 안챙겨주는데 말이죠.
(심지어 퇴시했다고 크레딧 목록에서 빼버리는 회사도 본적 있는데 말이죠.)
퇴사한 회사에서 새 작품 나와서 둘러보다 보니 크레딧에 제 이름이 올라가 있네요.
진짜 이 작품은 퇴사 직전에 제가 발톱 하나 걸치고 빠진 작품인데도 올려줘서 고맙기도 하고, 실무가 아니라 관리를 위한 툴들 만드는 개발자로 전직한지 3년만에 급 뜬금포로 실무 작업한 크레딧이 하나 추가된것도 묘하고, 그리고 당연 무산될 줄 알았는데 이 프로젝트가 끝까지 살아남아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도 오묘하고 말이죠..
(퇴사한 시점 생각하면 이거 몇년동안 제작한게 되는건지 계산도 안되는 수준인데;;;;.....)
기분 참 그렇군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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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자왕버거
25.06.03 · 59.♡.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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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Jang
→ 피자왕버거 작성자
25.06.03 · 125.♡.5.214
기분이 좋은게 아니교 묘하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가 있겠죠.
더군다나 제 기억이 맞으면 크게 시간차 안나게 같은 부서 사람들은 다 나간 그런 상황이라.... 뭐 그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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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고 인사 한번 전하시는 건 어떨까요?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갔다는 건
전 직장에서는 아직 작성자님을
기억하고 있다는 의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