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 응어리 좀 푸는 방법 없을까요?
S
SpaceJunk (220.♡.20.116)
2025년 6월 3일 AM 01:17 · 수정됨(05:27)
조회 999 공감 0
진짜 마음 같아서는 대상에게 직접 험한 말하며 분노를 쏟아내면 좀 풀릴거 같은데, 그럴 대상이 아니고 그러면 파탄에 이르기 때문에 좀 스스로 가라 앉힐 필요가 있는데 쉽지 않네요.
어떻게 화병을 풀 방법이 없을까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쌍욕하면서 혼잣말 해도,
좋아 하는 영화를 봐도, 해변가에서 산책을 해도 문득 문득 생각나서
뭔가 속에 얹힌 느낌이 드네요.
댓글 (14)
-
무무한으로
25.06.03 · 118.♡.236.131
그 대상이 윤석열 이라면...... 투표를 하시면 됩니다. ㅎㅎ -
SSpaceJunk
→ 무한으로 작성자
25.06.03 · 220.♡.20.116
대상은 아니지만 이유 중 하나이긴 합니다. ㅎㅎ 투표는 이미 했고요. -
진진님
25.06.03 · 118.♡.74.68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한번들어보새영 -
부부서지는파도처럼
25.06.03 · 110.♡.31.28
종교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절대자에게, 없다면 가상의 인물에게, 어색하다면 글로써 내 감정을 모두 토해내 보세요.
혼자 간직하고 있는 건 해결되지 않아요.
이야기를 나눌만한 가족, 친구, 전문 상담사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나의 감정과 상태를 제3자의 눈으로 보는 것처럼 바라보고 평가해보세요.
푹 자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글을 읽고, 흥미로운 영상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밤이 내 안의 답답함이 풀리는 밤 되길 바라요. 💐 -
SSpaceJunk
→ 부서지는파도처럼 작성자
25.06.03 · 220.♡.20.116
친구나 지인에게 얘기해볼까도 생각했었는데, 내 얼굴에 침뱉기에 그 친구를 내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게 될 거 같아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
HHJLee1120
25.06.03 · 58.♡.14.247
병원에서 전문상담 30분에 5만원내고 받으시고 약 복용하시면 좀 무뎌지실수 있을듯 합니다.친구나 지인한테는 감정을 절제해서 차분하게 말할 정도로 엑기스만 얘기하심이.. 근본적으론 화가 나는 원인이 제거되는게 제일 좋을거 같고 그게 불가능함 내가 왜 화가 나는지 객관적으로 정리해보시고(잘 안 됨 전문상담가의 도움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면 마음을 비우시는 연습을 해 보심이 어떨까요ㅜㅜ저는 까르마 업보 이런 걸 믿으니 좀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
아아기고양이
25.06.03 · 223.♡.51.141
말할 상대가 없으면 글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쓰시고 시간 좀 지나서 찢어서 버리시고 그러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요. - M
Monster_with_me
25.06.03 · 185.♡.134.197
전 노래방 강추 합니다.
미치도록 소리 지르고 나면 기부니가 다시 좋아지더군요. - 공
공구공
25.06.03 · 39.♡.28.80
지피티에게 토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왠만한 사람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
RRealtime
25.06.03 · 75.♡.158.112
타인의 인생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파탄 날 관계는 이르던 늦던 끝장 나더라구요.
폭력은 쓰지 않더라도 끝을 내야 한다면 끝을 내세요. 혼자서 죽을 때까지 삭혀가며 사느니 끝을 보는게 낫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