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을 다듬고 꽃에 물주고..
B
Badger (220.♡.33.56)
2025년 6월 5일 AM 09:15 · 수정됨(09:39)
조회 263 공감 0
집에 작은 화단이 있습니다.
그동안 아내가 아무리 가꿔도 그냥 보기만 하던 제가 어제는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펜스목 가지를 치고 꽃에 물주고 잡초를 뽑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밖에 나가 물을 주었습니다.
저도 왜 그러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그러고 싶었습니다. 마치 그동안 잠들어있던, 죽어있던 무언가가 깨어난 것 같았어요.
작은 변화들이, 무언가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깨어나고 다시 싹트는 것처럼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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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직뮤직
25.06.05 · 1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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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지나치던 하늘도 바람도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걸 새삼 느낍니다.